“넌 예능하면 안돼” 탁재훈이 ‘쥬얼리 왕따설’ 퍼뜨린 이지현에게 날린 일침
탁재훈이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이지현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지현이 갑작스럽게 쥬얼리를 탈퇴하게 되자, 서인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쥬얼리 왕따는 나였다”고 폭로했는데요.
이로인해 쥬얼리의 다른 멤버였던 조하랑도 “오히려 내가 피해자다”, “나도 철저하게 왕따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지현과 박정아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해명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현은 ‘쥬얼리’ 탈퇴 이유를 “가창력 논란으로 스트레스가 극심해져서 건강이 악화됐다”고 전하였습니다.
스케쥴 도중 비는 시간이 생기면 항상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지현은 “가수를 그만두지 않았으면 내가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고 전하자, 신동엽이 “도대체 어디가 얼마나 아팠던 거냐”고 물었죠.
그런데 정확한 병명을 대는 대신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됐다”고만 대답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박정아는 ‘쥬얼리 탈퇴’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는데요.
그는 “문제가 있으면 담아두지 말고 바로 해결을 해야 하는데 멤버들의 불만을 잠재우는데 급급했다”고 털어놓았죠.
그 당시에는 멤버들 간의 갈등이 해결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더 크게 터져버렸다며, “오해를 불러일으켜 멤버들간의 불화로 보여져버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쥬얼리 멤버들이 단 한 번도 소원했던 적이 없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지 못하겠다는 말까지 남겼는데요.
이 당시 논란이 되었던 쥬얼리 멤버들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게 되자, 서인영이 “지현 언니는 (돌싱이라서) 이쪽(돌싱포맨 쪽)으로 가야 한다”며 일침을 날렸습니다.
실제로 이지현은 첫 남편과 이혼한 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두번째 이혼을 하게 돼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탁재훈도 이 사실을 알고 “지현이는 들어오면 안돼. 우리는 다 한 번씩 했는데…”라고 말하며 이지현을 망신주었죠.
탁재훈은 서인영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을 하면서 친분을 쌓아온 사실이 드러나 탁재훈이 이날 내뱉은 멘트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정아 역시 탁재훈처럼 정색을 하며 “울 지현이 돌돌싱이라고 무시하지마”와 같은 멘트로 이지현의 단점을 은근히 드러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박정아가 진심 참 사람이다”, “박정아 살아있는 부처설”, “이지현의 피해자 코스프레”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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