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가 “성인방송 BJ”로 데뷔하자, 유진&바다가 날린 일침
SES 슈가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슈가 도박으로 인해 6억원 가량을 갚지 못해서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자, 잠적하게 된 것인데요.
결국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바다와 유진이 슈와 함께 이를 해명하게 되었습니다.
바다가 “유진이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수영(슈)이 연락이 안 된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슈가 없으면 “우리의 추억이 없으며, 우리는 너만 기다린다”고 말하며, 제발 SES로서의 체면을 지키라는 뉘앙스로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다가 슈에게 “우리가 볼 때도 수영(슈)아, 정말 잘못한 것 같아”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죠.
직접적으로 슈에게 “네가 잘못 판단한 건 맞다”와 같은 말을 내뱉기도 했는데요.
이 때 유진이 나서서 “다시 열심히 살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며 냉랭해져가는 분위기를 바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바다가 끝까지 “제발 부탁이야, 알았지? 이제 우리랑 같이 상의하자”고 말하며 단호한 눈빛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슈가 얼마 지나지 않아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BJ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방송 플랫폼이 성인 방송 플랫폼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논란이 된 것인데요.
슈는 이 방송에서 가슴골이 파인 의상을 입고, 후원을 받기 위해 춤을 추어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결국 바다와 유진이 나섰는지 SES 슈가 5개월동안 중단했던 방송을 켜 “지난 방송에서 입은 하얀 옷을 버렸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준비한 의상이 방송 화면에 나오니, 실제로 보는 거랑 달랐다면서 “유진과 바다가 첫 방송 후에 엄청 혼났다”고 밝힌 것인데요.
그 후로 유진과 바다가 같이 모니터링 해주고, 슈도 “바다와 유진에게 모든 걸 확인받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고 말하였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바다가 상의하자고 했는데 일 저질렀네”, “이래놓고 성인 플랫폼에서 방송한 거임?”, “저런 충고를 듣고서 별풍 받으러 갔다고?”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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