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랑 이혼했잖아” 이혜영 절친 여배우가 이상민에게 날린 일침
이상민의 전처로 알려진 탤런트 이혜영의 절친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채정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여기에 EX-형부가 있다”고 고백한 것인데요.
이에 서장훈이 “이쪽이지?”라고 말하며 이상민을 가르켰습니다.
강호동이 “그 분과 잘 아는 사이냐”고 묻자, 채정안이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이라고 말한 적이 있죠.
촬영 내내 불편한 기운이 감돌던 가운데, 4년 후에 다시 출연하게 된 채정안이 이상민과 관련된 폭로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상민이 채정안을 보고 어색하게 “가요계 후배다”라고 말하자, 채정안은 이상민을 쳐다보지도 않고 “존경하는 선배님이었지”라고 말했는데요.
신동이 그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며 “이었지? 과거형이네”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채정안이 “4년 전에 전학 왔을 때 EX-형부, 이상민이 불편한 친구라고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상민을 “계속 불편할 필요는 없잖아”라고 말하며 오디션 프로그램 MC를 제안받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요.
채정안은 이상민이 가요계에서 유명한 프로듀서라서 어떻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할지 기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정안이 이상민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주는 등 “특별한 케어”를 해주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채정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이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채정안을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하죠.
경주마가 되어서 혼자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자, 스튜디오 분위기가 야유로 가득찼습니다.
그리고 채정안은 “이상민이 멘트를 가로채기까지 했다”고 폭로했는데요.
그와 동시에 인상을 쓰면서 “지가! 지가!”와 같이 말하며 이상민을 향해 삿대질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상민이 프로그램이 5회쯤 됐을 때가 되서야 방송을 봤는지 변했다는 말까지 이어나갔죠.
이상민이 “내가 좀 흥분했던 것 같아…”라고 말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채정안은 “프로그램은 사라져버렸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채정안은 “여자 MC 불편해한다는 말을 듣긴 했어”라고 말하며, 이상민 때문에 프로그램이 종영되었다는 듯한 뉘앙스로 에피소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역시 이상민 양아치같다”, “채정안은 이상민 개쓰레기인지 알텐데 조용히 잘 넘어가네”, “채정안이 좋게 표현했지만….”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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