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이 개그맨 무시하고 갑질하다 딱! 걸린 정황
인기 아이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그맨을 무시하고 갑질한 정황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슈퍼주니어 강인이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개그맨 허경환을 무시한 것인데요.
강인이 “데뷔 10년차 아이돌”로 소개되자, 김구라가 “데뷔시절과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강인이 “멤버들의 위치가 많이 변했다”고 답하자, 허경환이 “누가 가장 많이 추락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옆에 앉아있던 개그우먼 김신영이 “강인”이라고 언급하면서 개그맨, 개그우먼끼리 ‘음주운전 논란, 여자친구 폭행 논란’이 있었던 강인을 비난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슈퍼주니어 려욱이 “아이~ 나빴다~”라고 말하며 질문의 의도가 안 좋았음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강인이 갑자기 허경환을 노려보며 “저는 형이고 뭐고 없어요”라고 정색한 것인데요.
허경환이 놀라면서 “내가 밥 살게, 밥 살게!”라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이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김신영이 옆에서 “강인아, 소매 걷지마”라고 장난스럽게 말리며 심각해진 분위기를 그나마 풀어주었죠.
강인의 막말 논란은 이날만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같이 출연한 아이돌 ‘빅스’의 멤버 엔에게 막말을 한 것인데요.
엔이 어떠한 멘트를 날리자, 강인이 “싸가지 없게 꼬박꼬박 말대꾸 할래?”라고 말하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엔에게 “그냥 하차해라”와 같은 멘트를 스스럼없이 내뱉기도 했죠.
엔이 강인과 함께 승부를 하는 자리에서 “여기 선을 넘었다”고 지적하자, 강인이 바로 “여기서 뒤지게 한 번 맞아볼래?”라고 말하였습니다.
결국 프로그램 내에서 엔과 강인의 궁합을 알아보았으나, “두 분이 안 맞는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강인이 용이고, 엔이 호랑이라서 붙어있으면 둘이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전하였죠.
엔이 이 말을 듣고 “누가 이겨요?”라고 묻자, 궁합을 봐주던 이가 “누가 이기지는 않고 둘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있다”고 대답해주었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강인이 “더 크기 전에 밟아야 하는데….”와 같이 말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강인 인성 못 봐주겠다”, “강인 표정 보니까 진짜로 정색하고 말하네”, “예능이라도 말 뭐같이 하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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