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력해도 임신이 안되는 이유 이효리가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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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1세대 걸그룹인 핑클의 리더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및 방송인으로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경험한 유일한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만큼 그녀가 한번 방송에 나올 때마다 시청률이 오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다. 바로 임신이다.

이효리는 1979년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8평 정도의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이발소에 딸린 방에서 여섯 명의 가족들이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만큼 이효리는 어린 시절을 가난하게 보냈다. 하지만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모습과는 다르게 학창 시절 이효리는 강제 전학을 다녔다고 한다. 엄격한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한채 어머니와 상의를 하고 전학을 다녔다고 한 방송을 통해 밝혀 화제가 되었다.

 

4인조 걸그룹 핑클로 성공을 하게 된 이효리는 성공과 함께 가장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핑클 멤버들과 종교적인 문제와 여러가지 상황으로 멤버들과는 속깊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그때 이효리에게 힘이 되어준 게 술이었다고 한다. 특히 방송 인터뷰 도중 취침을 하고 있는 짤은 유명하다. 또 이효리를 지탱해 준 것 중 하나가 바로 남자였다. 그 당시 이효리는 많은 남자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스스로 인정한 것은 없다. 사진과 함께 수많은 증거들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 모든 스캔들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한 방송에서 "열애설 상대중 가장 어이없던 상대는 누구였냐?"는 질문에 이효리는 당당하게 당시에 보도된 열애설의 대다수는 사실이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신동엽, 김제동 등과 있었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해 화끈한 이효리의 성격을 보여주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스몰웨딩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을 연결해준 건 두 사람과 친한 가수 정재형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타이밍이 맞지 않아 엇갈렸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유기견 봉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가 되었고 결국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효리네 민박'을 통해 행복해 보이기만 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최근 방송된 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사이에 권태기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됐다. 방송을 통해 이효리는 "얼마 전에 오빠와 부부싸움을 하면서 울었다. 이럴 거면 결혼은 왜 했고 제주도는 왜 오자고 했냐. 오빠 처음과 지금 태도가 다르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효리네 민박' 때와는 다르게 생활 패턴이 달라졌다며, 그로 인한 다툼이 생기긴 했지만 권태기는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이효리는 '서울 체크인' 방송을 통해 이상순에 대해 "오빠가 다정하고 날 너무 잘 챙겨주는데 그냥 너무 엄마 같고 베스트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임신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홍현희는 "언니도 계획이 있으신 거죠?"라고 물었는데 이에 대해 이효리는 "불타오르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너무 가족같이 변했다며 그로 인해 임신이 잘 안 되는 거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과거 싹쓸이 시절 임신을 위해 한약까지 먹고 있다며 밝혔지만 벌써 2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임신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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