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청순해보였던 여배우가 시상식에서 기싸움으로 비호감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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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은 때론 청순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얻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청순한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변하는 사건들은 종종 연예계에서는 일어나는 일이다. 또 마냥 청순해 보이는 여배우들도 살벌하게 기싸움을 하는 경우들도 많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아직까지도 역대급이라도 불릴 만큼 레전드급으로 기억되고 있는 여배우들의 기싸움이 있다.

바로 2010년 MBC 연기대상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로 생방송으로 전국으로 생중계되고 있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점에서 당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당시 배우 한효주와 김남주는 MBC 연기대상 공동수상을 하게 되었다. 공동수상이 흔했던 상황에서 한효주와 김남주는 이름이 불리고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무대 위에 올라 수상 소감을 위해서 서로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송으로는 서로 양보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비치고 있었지만 실상은 그러지 않았다.

 

공동수상이라는 점에서 처음보다는 나중에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쪽이 조금더 주목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한효주와 김남주는 서로 먼저 수상 소감을 발표하라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이에 김남주가 11년 후배인 한효주가 먼저 수상 소감을 발표하라는 의미에서 한발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한효주는 당시 먼저 수상 소감을 발표하지 않았고 결국 이를 보다 못한 당시 MC 였던 김용만이 한효주를 호명하게 먼저 수상 소감을 발표하라고 지목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당시 한효주는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먼저 수상소감을 발표하였다. 한효주의 수상소감이 끝난 이후 김남주는 기쁜 얼굴로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만약 이렇게 수상소감이 끝났다면 역대급 레전드 기싸움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았을 거다. 김남주의 수상 소감이 끝나자마자 한효주는 까먹은 게 있다며 매니저와 함께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면서 수상소감을 덧붙였다. 그러자 김남주 역시 스타일리스트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또다시 수상 소감을 덧붙였다. 당시 이 상황은 생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되고 있었다.

 

한효주와 김남주의 기싸움은 결국 한효주가 "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또 다시 말을 붙이면서 결국 클로징 멘트는 한효주가 하게 되었다. 이후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유동근과 김명민이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당시 김명민은 "제가 먼저 수상소감을 하는 것이 제가 존경하는 유동근 선배님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라며 먼저 수상소감을 발표했던 것과 비교를 하면 11년이나 후배였던 한효주의 당시 행동은 충분히 논란이 되던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당시 동영상은 삭제가 되었으며, 캡처 화면으로만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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