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개월 만에 '의사 아내' 꼬셔 결혼한 상남자 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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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6월 1일 태어난 김상경은 대한민국 배우로 육군 특수전사령부 병장 만기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 복무 당시에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투입되었다는 사실을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밝혀 화제가 되었다. 김상경이 근무했던 특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으로 출동한 부대로, 영화 '화려한 휴가' 출연 당시 진압군에 맞서는 시민군 역할로 출연했었다. 이때 당시 에피소드로 촬영 전 국립묘지를 방문했다가 희생된 한 중학생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199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김상경은 임창정·고소영 주연의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야구선수 역으로 영화에 처음 출연을 하였다. 하지만 이때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MBC 특채로 데뷔 초기만 해도 변호사나 엘리트 역할을 주로 맡았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을 시작으로 다수의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남자로는 찌질하면서도 공감가는 생활 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지만 한방이 부족해던 김상경에게 인생을 바꿔줄 작품이 찾아왔다. 바로 2002년작 봉중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으로, 서태윤 형사 역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게 된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형사 역할로 출연을 하면서 형사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각 작품마다 다른 느낌의 형사 스타일을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한다. 

2007년 김상경은 5살 연하의 치과의사 김은경씨와 불과 만난 지 2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가 되었다. 김상경은 한 방송을 통해 아내와 만나게 된 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 "아내가 근무하는 치과에 스케일링을 하러 갔다. 치과 실장 님하고 이야기를 하는 중 실장님이 아내와 인사를 시켜줬다"라면서 그때 처음 아내와 눈이 마주쳤다고 이야기했다.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런 말 안 믿었는데 아내가 슬로모션처럼 보이더라"라며 첫눈에 아내에게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마주 앉았는데 너무 떨려서 그 자리에 있는 것조차 힘들었다. 하지만 내가 이 사람이랑 살겠구나. 내 부인이구나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바로 번호를 물어봤는데 그때가 내가 여자번호를 처음 물어본 날이었다"며 이후 상남자답게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가는 길에 밥한번 먹자"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이후 나중에 알고 보니 김상경의 아내 김은경 씨 역시 "나와 같이 떨렸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상경은 아내를 만난 지 이틀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이후 2개월 만에 결혼했다. 특히 김상경의 경우는 아내를 만나기전에는 독신주의자였다고 한다. 하지만 독신주의자를 포기할 만큼 아내와의 첫 만남은 매우 강렬했다고 한다. 이후 김은경 씨는 처음에는 김상경이 영화배우라는 것만 알았지 정확하게는 누구였는지 모르고 만났다고 한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평소 TV를 즐겨보지 않아서 잘 몰랐다고 한다. 2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제가 좀 덤벙대고 실수도 잘하는 성격인데 그런 저를 자상하게 잘 챙겨줘요. 누구보다 가정적인 남편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죠"라고 말하며 결혼을 승낙 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경은 결혼 후 아내가 더 좋아졌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다시 결혼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결혼 후 현재까지 김상경·김은경 부부는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부부 금실이 좋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두 명의 아들과 함께 여전히 행복하게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사랑꾼 김상경 더 좋은 작품에서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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