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우울증까지 왔다는 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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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신인 시절만 해도 동명의 코미디언이 워낙 대세였기에 신인 시절 자기소개를 할 때면 항상 '맹구'가 아닌 탤런트로 기억해 달라고 했던 배우 이창훈은 1966년 9월 8일 서울특별시 용산에서 태어났다.

당시 개그맨 이창훈이 은퇴를 했어도 맹구의 인기가 높아서였는지 그가 출연했던 순풍산부인과에서 맹구라고 놀림을 받는 장면이 등장을 한다. 당시 순풍산부인과에서는 배우들의 본명을 사용했기에 가능했던 장면이었다. 배우 이창훈은 순풍산부인과 이전 고소영과 함께 출연한 MBC 주말 드라마 '엄마의 바다'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레전드급으로 기억되는 MBC 납량특집 드라마 'M'을 통해 일약 탑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당시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게 CF 출연료였다. 당시만 해도 1,000만 원대 CF 출연료만 받아도 높은 출연료였던 시절이었지만 이창훈의 경우 4,000만 원~7,000만 원까지 출연료가 올랐다. 심지어도 출연료를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스케줄이 안돼서 CF를 못 찍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당시 이창훈의 상대 여배우로는 김희선, 송혜교, 오연수, 심은하, 고소영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그중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던 송혜교와는 스캔들도 있었다.

이창훈은 2007년 17세 연하의 아내 이창훈과 결혼을 했다. 17세 연하의 아내와는 크리스마스날 친구들 모임에서 만나게 됐다고 한다. 당시 이창훈은 아내를 처음보자 마자 첫눈에 반해 17세 나이차라는 사실도 잊은 채 애프터 신청을 했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9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된다. 이창훈은 한 방송을 통해 결혼 후 5년 동안은 매일 싸웠다고 고백을 했다. 

 

이에 이창훈은 아내에게 왜 나랑 결혼했냐고 물어봤는데 이에 아내는 "본인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깐 아빠처럼 날 안아줄 것 같았다고"라고 대답했고 이창훈은 "나는 천사인 줄 알고 결혼했다"며 서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창훈은 결혼 후 우울증에 대해서도 고백을 했다. 당시 이창훈은 결혼 후 동네 아줌마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팬이었고 좋았는데 이제 뭐 연예인으로서 끝난 거지"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우울증이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창훈은 "결혼한 다음에 내가 이렇게 망가졌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아내를 많이 원망하고 있었다"라며 그때 자신은 제정신이 아니였었다고 말했다. 후에 결국 이창훈은 결혼을 통해 "나를 잃은 게 아니라 가족을 얻은 거구나"라고 깨달은 이창훈은 아내와 잘 대화를 하고 현재는 우울증을 극복하고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인생은 시트콤 같다는 말처럼 순풍산부인과의 밝은 이창훈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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