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활동 중단했던 최전성기 걸그룹 멤버의 충격적인 근황(+약물 부작용)

발매하는 앨범마다 각종 음원 차트에 상위권에 오르며 잘 나가던 걸그룹 멤버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면서 걸그룹 멤버 간의 불화 혹은 왕따설 등에 루머들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근황을 알리면서 각종 루머들을 종식하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그 이유는 전성기 시절과는 다르게 180도 달라진 외모 때문이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 2015년 JYP를 통해 데뷔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데뷔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원 차트 등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현재 1 티어 걸그룹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멤버 정연은 데뷔 당시 쇼트커트와 단발 이미지 등으로 인해 보이쉬한 매력을 풍기며 팀 내에서 남자는 물론 여성팬들에게까지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정연은 활동 5년 만에 갑자기 돌연 활동 중단 선언을 하게 되었다. 당시 정연의 활동 중단 선언으로 인해 팀 내 불화 및 왕따설 등 활동 중단과 관련된 루머들이 떠돌았다.

 

심지어 정연의 탈퇴 관련 루머까지 돌았다. 여기에 정연을 제외한 멤버들이 방송과 콘서트 일정 등을 무리 없이 소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문은 일파만파로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정연은 건간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발표를 하면서 각종 논란들을 종식시켰다. 활동 중단 후 지난해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전성기 때와 너무나도 달라진 후덕해진 외모로 인해 팬들에게 충격을 전했다.갑자기 불어난 살로 인해 정연의 건강상의 문제가 화제가 되었다. 

 

정연은 2010년과 2011년 건강상 이유로 두 차례나 활동을 중단했었다. 특히 두 번째 활동 중단 당시에는 콘서트 진행을 나흘 앞두고 갑작스럽게 대형 이벤트인 콘서트에서를 앞두고 활동 중단을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정연은 2010년 첫 번째 활동 중단을 하면서 트와이스 활동 당시 생긴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치료 과정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들이 가장 먹는 약 중에 하나가 스테로이드 치료제로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식용증진이다.

당시 정연은 스테로이드 치료제 부작용으로 인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정연은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정연은 갑상선에도 이상이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복용하는 약들은 체중을 증가시키는 약들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는 바로 허리디스크 치료와 함께 갑상선 치료에 사용되던 약들로 인한 체중 증가였다.

 

이밖에도 정연은 트와이스 활동 당시 평소 키우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에 공황장애로 어려움까지 겪었다고 한다.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로 트와이스 팬들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개인 SNS를 개설했다고 한다. 정연 역시 개인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건강상으로 인해 트와이스 활동에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정연, 부디 건강해져서 다시금 팬들과 함께 멋진 무대에서 활동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