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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송대익 주작 방송 제대로 걸려 난리난 현재 상황

유튜버 송대익이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에서 송대익은 먹방 영상을 진행하며 "배달원이 몰래 훔쳐 먹은 피자와 치킨이 자신에게 배달됐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에서 송대익은 두 조각 모자란 피자와 누군가 베어 문 흔적이 남아있는 치킨을 증거로 내세웠다. 이 과정에서 송대익은 자신이 배달 주문한 브랜드와 매장을 구체적으로 언급했고 그 곳의 전화를 해 환불을 요구했지만, 매장 측은 이를 거절했다. 그리고 해당 업주는 구독자와 누리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 영상은 조작방송 의혹이 제기됐고 송대익은 현재 해당 영상을 삭제한 상태. 지난달 29일 유튜버 정배우가 송대익의 방송이 조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정배우는 "가맹점 점주와 직접 통화했다"며 "그런 일은 없었..

데일리픽 2020.07.02

"응답했다 1988" 택이 입대 앞두고 모인 쌍문동 친구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멤버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최근 이동휘는 자신의 SNS에 쌍문동 멤버 중 박보검, 고경표, 혜리, 류혜영과 함께 만난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해당 게시물에는 반갑다는 댓글과 함께 "왜 정환이네 형제만 왕따시켰냐"라는 귀여운 불만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정봉이와 정환이가 어디서 뭘 하는지 찾다 보니 궁금해진 멤버들의 근황, 어느새 쌍문동을 떠난 지 5년이 되었다는 그들의 반가운 모습을 찾아보았습니다. 6수생 덕후 정봉 안재홍 대입 6수생인데 여전히 공부보다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집안의 골칫덩어리였던 정봉. 우표, 영화 포스터, 복권 등을 수집하는 덕후기질과 다양한 기행을 벌이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 정봉 캐릭터는 안재홍 배우가 ..

데일리픽 2020.07.02

걸그룹 시절에 못 보던 모습, 보정 논란 일으킨 전직 아이돌의 근황

뽀삐뽀삐 하면 생각나는 그룹이 있으신가요? '뽀삐뽀삐'이 글자만 봐도 동물 장갑을 끼고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는 티아라가 생각나죠.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그룹명에 걸맞게 가요계의 왕관을 오랫동안 쓴 걸그룹인데요. 티아라 멤버 중 Cute와 Pretty를 합친 이름 큐리(Qri)라는 이름에 걸맞게 귀여움을 담당했던 멤버 큐리 SNS의 하와이 여행 사진이 이슈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기로 유명한 하와이에서 힐링중인 큐리의 행복한 모습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하와이의 그림 같은 석양을 배경으로 찍은 큐리의 비키니 사진은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석양에 비치는 비키니 샷은 예전에 귀여웠던 큐리와는 다른 성숙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일까요? 찍는 곳마다 화보 같은 하와이의 여행 사진도 연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픽 2020.07.02

대한민국 흔들었던 사건 덕분에 얻게 된 곽한구의 제2의 직업은?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과거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신정환을 초대했다 뭇매를 맞았습니다. 신정환은 과거 불법 도박으로 방송을 펑크 낸 후 ‘뎅기열 때문에 입국하지 못했다’라며 팬들을 농락한 전적이 있는데요. 그의 출연을 두고 연예인들의 복귀 공식에 대한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그간 연예인들은 짧은 자숙 기간 후 “연기로, 음악으로,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방송 복귀해왔습니다. ‘복귀 공식’을 따라 방송 복귀하는 방송인과 달리, 사건 사고 이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한 방송인도 있습니다. 과거 두 차례의 절도 사건으로 화제가 된 개그맨 곽한구도 그중 한 명인데요. 그는 성인배우로 전향하거나 일부 예능에 출연하다 현재 방송과 전혀 관계없는 직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

데일리픽 2020.07.01

유튜버 송지아 인스타 DM보낸 연예인 스포츠선수와 한 일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쇼 미 더 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자신을 "요즘 핫한 여자 프리지아"라고 소개하며 "어릴 때부터 미모에 욕심이 많았다. 오전 7시 반 등교였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꼭 머리 손질을 했다. 3년 동안 그렇게 다녔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연예인에게 SNS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송지아는 "누군지는 말 못 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송지아는 "(메시지를 받고) 답을 안 하면 계속 '안녕하세요'만 보내는 분들도 있었..

데일리픽 2020.07.01

원로배우 이순재 부인 관련 또다른 매니저 충격 폭로 내용

배우 이순재 전 매니저의 전혀 다른 주장이 나와 진실공방이 예고된다. 뉴시스 이순재의 매니저로 일하다가 머슴 생활을 한 후 2달 만에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 과거 이순재의 매니저로 지낸 또 다른 매니저 백 모씨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4월까지 약 1년6개월간 이순재의 매니저로 일했다는 백씨는 30일 SNS에 "SBS 8시뉴스 인터뷰 마지막에 거론된 배우 지망생인 이전 매니저가 저인 것 같아 마음 졸이다 글을 올린다"며 "하지만 전 그렇게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백씨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며 값진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며 "제가 배우 지망생이었던 만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배우로써 작품에 임하실 때 자세를 곁에서 지켜보고 배울 수 있었..

데일리픽 2020.07.01

"성형도 시술도 없던 시절, 흑백 화면 뚫고 나온 미모" 중견 여배우들의 리즈

톱스타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어렵지만 그보다 어려운 일은 스타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일 아닐까요? 만인의 연인이자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전성기를 지나 후배들에게 주인공 자리를 내어주고 작품의 조연으로 빛나는 중견 배우들. 주인공의 엄마 역으로 익숙한 중견배우들의 리즈시절은 어땠을까요? 주인공의 자리에서 빛나던 그 시절 여배우들의 꽃미모를 만나봅시다. 20대부터 애 엄마 1951년생 고두심 고두심은 MBC 공채 5기 전체 1등으로 입사했지만 데뷔 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단역만 맡으면서 생계유지조차 어려워지자 일반 회사에 취업해 2년 정도 재직하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드라마 '갈대'를 통해 복귀했고 이후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큰며느리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 사이에 얼굴을 알리기 ..

데일리픽 2020.07.01

'통금시간 7시' 어겨 삭발 당했던 여배우의 학생 시절 사진

노래를 한소절 들려주거나, 춤만 봐도 만인이 안다는 히트곡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솔로 가수 출신 배우가 있습니다. 가수로서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손담비였죠. 손담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사랑받아왔는데요. 학창시절 통금이 엄해 7시까지 집에 들어가야 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통금시간을 어겼다가 삭발당하기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손담비의 일대기, 살펴보시죠. 통금시간 어겨 단발된 여중생 출처 - MBC '나혼자산다' / '세바퀴' 손담비는 서울 강동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도 그곳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외동딸이었던 만큼 애지중지 하다보니 통금 시간 역시 엄격했다고 하죠. 특히 어린시절 통금 시간이 6시, 7시까지여서 친구들과 제대..

데일리픽 2020.07.01

매니저 머슴처럼 부리다 해고시킨 원로배우 드러난 정체

한 유명 원로배우의 매니저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SBS '8시 뉴스'는 유명 원로배우 A씨의 전 매니저 김 씨가 "머슴 생활을 한 뒤 두 달 만에 부당해고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를 다뤘다. 김 씨는 "(유명 원로배우) A씨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 문제 제기를 했지만,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씨는 "평소 존경하던 분이기에 어렵게 직접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기엔 임금과 처우가 낮다고 호소했지만 A씨와 회사 측 모두 계속 집안일을 하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전혀 듣지 않았다"며 "A씨의 아내로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막말을 듣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김씨는 A씨 아내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데일리픽 2020.06.30

국내 복귀 무산된 강정호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는 내막

KBO리그 복귀를 추진했던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가 반대 여론을 이기지 못해 뜻을 접었다. 강정호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고민 끝에 조금 전 히어로즈에 연락드려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팬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엔 제가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제 욕심이 야구팬 여러분과 KBO리그, 히어로즈 구단 그리고 야구선수 동료들에게 짐이 됐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면서 철회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복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모든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는 결정하지 못했다"며 "어떤 길을 걷게 되든..

데일리픽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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