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쇼 미 더 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자신을 "요즘 핫한 여자 프리지아"라고 소개하며 "어릴 때부터 미모에 욕심이 많았다. 오전 7시 반 등교였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꼭 머리 손질을 했다. 3년 동안 그렇게 다녔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연예인에게 SNS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송지아는 "누군지는 말 못 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송지아는 "(메시지를 받고) 답을 안 하면 계속 '안녕하세요'만 보내는 분들도 있었다"라며 3~4명 연예인들에게 연락이 왔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에는 "배우, 가수, 스포츠 선수도 있었다"며 "내가 답을 하면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만난 적도 있다. 밥 먹고, 몇 번 만났는데 그냥 좋은 관계로 마무리됐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한편 송지아는 약 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친근한 말투와 제니를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
'데일리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그룹 시절에 못 보던 모습, 보정 논란 일으킨 전직 아이돌의 근황 (0) | 2020.07.02 |
---|---|
대한민국 흔들었던 사건 덕분에 얻게 된 곽한구의 제2의 직업은? (0) | 2020.07.01 |
원로배우 이순재 부인 관련 또다른 매니저 충격 폭로 내용 (0) | 2020.07.01 |
"성형도 시술도 없던 시절, 흑백 화면 뚫고 나온 미모" 중견 여배우들의 리즈 (0) | 2020.07.01 |
'통금시간 7시' 어겨 삭발 당했던 여배우의 학생 시절 사진 (0) | 202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