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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고 '별로다' 생각했던 여배우 마음돌린 재벌 2세의 행동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첫인상. 단순히 외모가 뛰어나서 호감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뿜어내는 분위기 자체에서 좋은 첫인상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반대로, 첫인상은 말 그대로 첫인상일 뿐, 사소한 행동 하나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 여배우 역시 한 남성을 만나 외모만 보고 ‘아니다’라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행동 하나에 결혼까지 결심했는데요. 배우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TV 보고 "별로였다" 느꼈지만 술 취해 전화한 모습에 반해 박솔미는 2003년 SBS '올인'을 통해 만난 배우 지성과 공개 열애 후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성의 일병 휴가 당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지 않..

데일리픽 2020.12.17

미니홈피로 구제 청바지 팔아서 천만 원 번 고등학생의 현재 모습

학벌보다 실력이 중요한 시대라지만 고졸출신에게 취업의 기회는 유난히 좁은 것이 사실입니다. 대기업의 입사전형은 대졸자와 고졸자로 구분되어 있고, 학연으로 맺은 인맥이 사회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때문에 의미 없는 대학 졸업장을 포기하겠다며 일찍이 사회에 뛰어들었다가 후회하는 이들도 많은데요. 고졸출신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가 쓴맛을 봤다는 젊은 CEO 역시 과 잠바를 입은 또래들이 부러운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업 실패 이후 맡은 '인턴'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120% 해냈고 당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31살에 매출 200억이 넘는 기업의 CEO가 되었습니다. 고졸출신으로 성공한 CEO의 자리에 오른 주인공은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의 강남구 대표입니다. 어..

데일리픽 2020.12.17

털 많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여배우의 열애설 상대

리틀 손예진이라 불린 그녀 데뷔 때부터 '리틀 손예진'이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배우가 있다. 최근 연기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면서 방송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늘은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주인공은 배우 경수진으로 그녀는 1987년 12월 5일생이다. 경기도 시흥 출신인 그녀는 어렸을 적 가수를 꿈꿨고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 드라마 '여인천하' 속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배우를 꿈꾸게 된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에서 활동은 물론 전교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외향적인 성격을 잔뜩 뽐냈다. 이후 대학교 시절에는 직접 용돈을 벌며 연기학원을 다녔다. 스스로 돈을 벌어서 연기 학원을 다녔기에 그녀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하게 되었다. ..

데일리픽 2020.12.16

'키스신만 30번' 유출 사진인 줄 알았다는 주연배우 커플 사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연애 소식은 때론 슬프기도 하지만, 팬들마저 ‘제발 사귀어달라’고 응원하는 작품 속 커플이 있습니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며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만들었던 커플들의 러브스토리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키스신 상대, 안보현&유라 배우 안보현과 걸스데이 유리는 4년 전, 웹드라마 에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는 타 웹드라마와 달리 작중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배우들의 실제 모습을 관찰한 예능 프로그램 를 함께 방영했는데요. 작품에서뿐만 아니라 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기류는 팬들까지 설레게 했죠.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 안보현은 내내 유라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실물이 더 예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유발했습니다. 더하여 안보현과 유라는 이 작품에서의 키스신이..

데일리픽 2020.12.16

1년 만에 뉴질랜드 유학 도망친 어린 아이, 10년 지난 지금은?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 유학 갔던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예술고등학교, 예술대학교에 진학해 배우가 된 스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렇듯 이름 없는 단역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한 작품의 메인 주연 자리까지 꿰찼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70여 편의 작품에 참여해 ‘다작 배우’의 별명을 가진 그가 걸어온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유학 중 찾은 연기자의 꿈 배우 조병규는 학창 시절 축구 선수의 꿈은 안고 뉴질랜드로 축구 유학을 갔습니다. 하지만 피지컬이 약하고 훈련이 힘들어 흥미가 떨어지고 회의감이 들 무렵 우연히 현지 학교에서 연기 수업에 흥미가 생겨 진로를 변경했죠. 부모님의 반대에도 중학교 2학년 말에 귀국하여 연기 학원을 다니기 위해 부천에서 강남까지 ..

데일리픽 2020.12.16

10년 전, '무한도전' 출연 후 난리였던 미모의 일반인 현재 근황

토요일 저녁 시간이면 항상 들려오던 소리가 있었죠. ‘무한~도전’을 외치는 소리입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던 남자들의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무한도전 2006년 첫 방송 이후 12년간 토요일 저녁 예능을 책임지는 대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멤버들의 결혼, 출산까지 모두 함께해오며 성장한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첫눈에 반한 여성을 아시나요? 이 여성은 방송에 열정적이기로 유명한 노홍철이 방송조차 내팽개치고 차를 마시러 갔을 정도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송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치렀다는 밝힌 그녀의 스펙에 많은 시청자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노홍철이 반한 그녀,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길 첫사랑 찾으려다... 노홍철이 반해버린 그녀 지난 201..

데일리픽 2020.12.16

신혼 때 아내한테 애착 팬티를 소개한 배우

많은 신혼부부들이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자에게조차 보여주기 부끄러운 순간들인데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거나 민망한 생리 현상, 꾸미지 않은 모습들이 대표적인 예이죠.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우 김강우는 신혼 초 아내에게 속옷 한 장을 들킨 순간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첫 만남에 뽀뽀까지? 알고 보니 한혜진의 친언니 김강우는 현재의 아내 한무영과 한 술집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한무영에게 첫눈에 반한 김강우는 "정말 너무 예뻤다.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뒤에 후광이 있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죠. 그런데 함께 술을 마신 친구가 한무영과 아는 사이였고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합석해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술을 잘 못 마시는 김강우는..

데일리픽 2020.12.16

시청률 1%대에 진짜 눈물 흘린 여배우의 과거 열애설

시청률 저조에 눈물 보인 여배우의 열애설 11월 28일, JTBC 드라마 '경우의 수'가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 작품 속에서 배우 신예은은 주연 '경우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방송에서 신예은이 드라마의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지난 7일 카카오 TV '페이스 아이디' 14회에서는 신예은이 배우 문가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예은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경우의 수'를 언급했다. 신예은은 "드라마 1%대 시청률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문가영은 "무슨 일 있었냐, 힘들었구나"라며 신예은을 위로했다. 또한 신예은은 "다 내 잘못인 것 같다", "나만 피해 보면 상관없는데 ..

데일리픽 2020.12.15

하지원 따라했다가 눈물 흘렸던 배우의 반전 근황

연예계에는 길에 나갔다만 하면 소속사들로부터 캐스팅을 당하는 사람부터 긴 무명시절 동안 다양한 일을 했던 스타들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는 연예인이 되기 전 엄마와 함께 찜질방 내에 있는 매점을 운영하기도 하고, 원단 회사에 근무했던 적도 있다는 배우 이시영입니다. 매점에서 물건 훔치는 손님들도 많아 곤혹 과거 MBC 예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이시영은 데뷔 전에 찜질방 안에 있는 여탕 매점을 운영한 바 있다고 밝혀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황당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매점 물품을 훔쳐가는 손님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시영은 그를 잡아놓고 "지금까지 가져간 것 솔직히 다쓰면 용서해줄게"라고 말하며 A4용지를 줬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당황스러웠던 ..

데일리픽 2020.12.15

과거 연습생 시절 CCTV로 감시당했다는 여중생은 누구?

이른 나이에 '아이돌 데뷔'라는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연습생들은 기특해 보이면서도 안쓰러움을 자아냅니다. 기약 없는 데뷔일을 기다리면서 혹독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은 청소년기에 누려야 할 행복과 추억을 모두 빼앗긴 듯 보이기도 하지요. 15살 나이에 처음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는 오늘의 주인공 역시 중학생 때부터 혹독한 식단관리를 하느라 힘겨웠다고 하는데요. 소속사가 설치해둔 CCTV를 피해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다는 처절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배우 설인아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막연하게 '연예인이 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있던 설인아는 중학생 무렵 첫 오디션에 도전했습니다. 눈에 띄는 모태미모와 남다른 끼를 뽐낸 덕분에 해당 오디션에 합격했고 15살부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 생활을 ..

데일리픽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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