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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꿀잼 565

군대가는 오빠와 빚 갚으라는 여동생의 귀여운 카톡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빠와 여동생의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귀엽다는 반응을 얻고있다. 여동생은 오빠에게 왜 자신의 만원을 갚지 않고 갔나며 파이리짤을 보냈다. 오빠는 입대를 앞두고 여동생의 만원을 가져갔다가 여동생에게 한 소리를 들은 것이다. 이에 군대짤을 보내며 자신의 처지를 어필했으나 여동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좌번호를 보냈다. 서로 짤을 보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귀여운 남매의 카톡 내용을 소개한다. pickis 이하

유머, 꿀잼 2019.09.10

카톡 ‘프사’ 보고 엄마가 보인 반응들 모음(feat. 감동)

카카오톡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딱히 이유가 없어서, 혹은 기분 전환을 위해서 프로필 사진을 바꾸곤 한다. 프로필 사진은 아예 설정하지 않는 사람부터 자기 셀카, 웃긴 사진까지 천차만별인데 가끔 이 프사 때문에 웃지 못할 이야기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좀 특이한 사진을 프사로 지정하거나 연예인 사진을 걸고 내 ‘남친’이라고 했을 때 엄마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자. #1.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2.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3.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유머, 꿀잼 2019.09.10

음식점 직원에게 ‘휴가비’ 달라고 카톡이 왔는데.jpg

25일 어제 도탁스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식당 업주가 올린 카톡 글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업주는 26세의 젊은 여성으로, 주방에서 일하는 나이 많은 보조 직원이 휴가를 떠난다며 자신에게 ‘휴가비’를 줄 것을 요구하는 카톡을 받고 고민이 되어 이러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도탁스 작성자가 첨부한 카톡 캡처를 보면 해당 직원은 “직원이 여행간다하면 20, 30씩 찔러주는 게 도리다” “도시락 값만 해주면 어떻겠냐” 등의 요구를 하였다. 또, 작성자가 사장임에도 불구하고 ‘봄이 씨’라는 호칭을 사용해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호칭을 강요하는 것도 갑질이다”라고 주장했다. 도탁스 글쓴이는 평소에도 본인 나이가 어린 탓에 종종 부딪히는 일이 있었지만 이쯤되니 자신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

유머, 꿀잼 2019.09.10

연인과 싸울 때 ‘정 떨어지게’ 만드는 카톡 속의 5가지 문장

연인 사이의 싸움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그 중 카톡에서는 더욱 불꽃 튀는 심리전이 벌어진다. 얼굴을 보지 않고 텍스트로만 다투기 때문에 상대방의 표정이나 심리를 명확하게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싸움에선 종종 등장하는 명대사들이 있는데 이럴 땐 싸울 의지마저 바닥으로 떨어지곤 한다. 정 떨어지게 만드는 연인들의 한 마디를 모아 봤다. #1. 뭐가 미안한데? dailylife 문장을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연인의 속을 답답하게 하는 대표적인 한 마디로 싸울 때 빠지지 않는 단골 멘트다. 그런데 사실 질문하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무엇을 잘못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답해야 하는 입장에선 미안하다고 얘기하는데도 ..

유머, 꿀잼 2019.09.10

남편 ‘카톡’ 메시지 봤더니… “색다른 경험 좋았어” “오늘 가능한가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되었다. 네이트판 ‘ㅠㅠ’ ‘곧 돌 되는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평소 남편 폰을 안보는데 남편은 자고 있고 카톡이 열려있어서 몰래봤는데 이런 내용의 대화가 있었다”며 카톡 캡쳐 이미지를 첨부했다. 글쓴이가 올린 카톡 캡쳐 이미지는 총 두 장으로, 각각 다른 여성들과 “색다른 경험 좋았다” “오늘 가능하냐” “천호역에서 보자” 등 부적절한 관계 혹은 나아가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어 충격을 주었다. 네이트판 ‘ㅠㅠ’ 네이트판 ‘ㅠㅠ’ 글쓴이는 “이 사람 뒤에서 뭘 하고 다녔던 걸까요? 머리가 까매지네요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깨워서 따져야하는지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막상 이런 일 겪으니까 제가 어떻..

유머, 꿀잼 2019.09.10

전단지 알바생 고용한 세탁소 사장님이 받은 ‘충격적인’ 카톡 메시지

누구나 하루에 한 번쯤은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받는다. 연합뉴스 전단지 아르바이트생은 하루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 장을 돌려야 한다. 때문에 끈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인내심이 부족한 일부 아르바이트생들이 전단지를 몰래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A씨도 최근 전단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지난 23일 밤 모르는 사람에게 카카오톡 한 통을 받았다. 카톡에는 “저희집 앞에 전단지가 버려져 있어서 연락드린다”, “치우는 건 둘째치고 일을 이렇게 하고 알바비를 타갔는지”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메시지를 받은 A씨는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일을 믿고 맡긴 사람에게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메시지를 보내 준 이에게 “문자 주셔..

유머, 꿀잼 2019.09.10

“부자인 줄 알았는데…남자친구 월급 액수 듣고 감정이 식었네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친구의 월급을 알고 감정이 식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돈이 부족하면 있던 감정도 식었다. 결혼해서 팍팍히 살 바에야 그냥 결혼 안 하고 혼자 살자라는 생각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그는 “내가 평생 나 혼자 윤택하게 유지할 수 있는 돈 버니까 그런가보다. 직장 동료들도 비혼이 많고 그래서 더욱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근 남자친구의 월급을 알게 된 A씨는 “부자인 줄 알았던 남자친구가 월 250을 겨우 받는다. 특급호텔 코스요리에 둘이 먹으면 30만 원 거뜬히 나오는 등심만 먹고, 여행경비 전부 본인이 냈다. 또 저랑 있을 때 맨날 택시 타고 다녔던 남자친구였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진실을 알게 된 A씨는 ..

유머, 꿀잼 2019.09.10

“남자친구한테 모닝콜 했다가 ‘쌍욕’ 먹고 헤어지게 생겼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모닝콜 했다가…’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작성자 A씨는 “사귄 지 1년 된 커플이다. 전 이직 때문에 가을부터 출근이라 요즘 밤낮이 바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되도록이면 모닝콜을 해주는데,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좋다고 하더니 이제는 가족들도 깬다고 하지말라더라”라고 말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왜냐하면 A씨는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여러 번 전화를 하기 때문이다. A씨는 “안 해줬더니 또 지각을 하길래 어제 데이트를 하다가 ‘해줄게’라고 말했더니 하지 말라 하더라. 웃으면서 ‘그냥 지각할게 ㅠㅠ’이러길래 오늘 모닝콜을 다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아침 6시부터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길래 20분간 계속 전화를 했고,..

유머, 꿀잼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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