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이라 불린 배우 한채영. 한채영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범접불가 8등신 몸매를 지닌 미녀스타로 지난 2000년 데뷔 이래 줄곧 ‘바비인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채영의 또 다른 타이틀은 자기관리의 화신. 지난 22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한채영은 단 한 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나… 근래 행보는 조금 이색적이다. 예능 위주의 활동으로 친근감을 쌓더니 최근 인생 최대 몸무게를 경신했다며 화끈한 고백을 내놓은 것.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몸이 부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체중을 쟀는데 58kg이 된 거예요. 원래 50kg이었는데! 체중계가 고장 난 건가 싶었어요. (한채영,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한채영이 ‘확찐자’가 되었음에도 식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