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아빠 되더니 잘생긴 인상이 급격히 변해버린 배우

현빈의 웃는 표정이 변했습니다. 최근 현빈은 ‘공조2: 인터내셔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무비토크 중 아내를 똑 닮은 눈웃음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는데요.

사랑하면 닮아간다더니 결혼 후 아내 사랑이 더 커진 현빈의 로맨틱한 사랑이 느껴지는 활달한 웃음이었습니다. 현빈의 눈웃음은 데뷔 후 잘 보여주지 않았던 눈매라 더욱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손예진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완벽 재현하는 싱크로율로 찐 부부임을 인증하기도 했죠. 추측건대 매일 사랑스러운 손예진의 눈웃음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따라 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똑같다 원래 현빈 저렇게 안 웃었던 것 같은데 눈 주름, 근육까지 이젠 닮아보여”,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진짜 신기하다,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맞는 말”이라며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습니다.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과 2세 임신 소식까지 일사천리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 현빈. 최근 ‘공조’ 속 편마저 흥행몰이에 성공해 겹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현빈과 유해진, 다니엘 해니가 뭉쳐 삼각공조에 나선 ‘공조 2: 인터내셔날’은 ‘공조2’는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인데요. 남북한 형사와 미국 FBI 요원이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를 잡기 위해 삼각 공조를 펼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