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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혹시 성형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여배우가 내놓은 학창시절 사진

데뷔 3개월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여배우가 있습니다. 고양이 상에 매혹적인 외모와 청초한 분위기 여기에 냉소적인 인상까지 더해진 그녀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팬으로 만들었죠. 하지만 인기가 많아진 만큼 따라오는 논란도 피할 수 없었는데요. 과거 담배를 피우며 찍은 사진과 타투, 그리고 성형 논란이었죠. 과연 여러 논란에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입니다. 어린 시절을 한소희는 손녀딸이 TV에 나오길 바라시는 할머니의 기대를 받고 자랐습니다. 할머니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할 수 있었던 그녀는 자신의 꿈도 TV에 나오는 걸로 정하고 자랐죠. 처음 연예쪽 일에 발을 디딘 건 고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무작정 상..

데일리픽 2021.07.13

"엄마가..." 트라우마 시달리던 초등학생이 배우 된 결정적 계기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수많은 여성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달리 그는 학창 시절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는데요. 심지어 친구들 앞에서 책 읽는 것조차 어려웠을 정도죠. 이런 그가 과연 어떤 계기로 배우라는 길을 걷게 된 걸까요. 이 사연의 주인공은 '보조개 왕자'라 불리는 배우 김선호입니다. 1986년생인 배우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훌륭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2017년 KBS2 '김과장'에서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죠. 여기에 김선호는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에 차..

데일리픽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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