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힘든 아역 배우 시절 보내 과거 악역 연기하며 안티팬 생기기도 김소연 출연 드라마 ‘구미호뎐1938’ 5월 첫 방송 예정 출처 : 이브의 모든 것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소연은 다소 가슴 아픈 데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김소연은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꾸고 있었다. 미인 콘테스트에서 뽑히게 되면 연기 학원비가 무료라는 이야기를 듣고 대회에 나가 2위를 해 학원에 들어가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학원에 다닌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조연으로 드라마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 현장에 가자, 드라마 감독이 김소연을 보고 곧바로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김소연은 홀로 집과 촬영장을 오가며 화장법도 직접 터득하면서 외롭고 힘든 아역배우 시절을 보냈다. 이후 1994년 SBS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