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연세대 진학하면서 운동권에 발 들여 그만 둔 후 연기자 생활 시작 ‘판도라’, ‘꽃선비’ 출연 중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안내상은 연극에 발을 들이기 전 운동권에 뛰어들어 활동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하면서 학생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화가 박시백, 배우 박철민, 우현 등과 함께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운동권 활동을 그만둔 이후에는 연기에 입문하게 되며 연극배우로의 생활을 시작했다. 운동권 시절 알게 된 극단 ‘한양 레퍼토리’에 입단해 지금은 유명해진 설경구, 이문식, 권해효와 같은 한양대 출신 배우들과 함께 생활했다. 1990년부터 연극 무대에 올랐고 1994년에는 단편영화 ‘백색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