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조인성과는 단짝으로 알려진 뒤 조인성이 유명해지자 어느덧 배우라는 직업 대신 조인성 친구로 알려져 훈남 톱스타들이 찍은 사진에 함께 등장하지만 전혀 훈남이 아닌 배우로 유명한 김기방은 1981년 5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5년 영화 '잠복근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기방은 여러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없어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무명 생활과 어울리지 않게 1억원대가 넘는 고급 외자체를 몰고 다니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모님이 재력가라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 김기방은 연예계에서 엄청난 인맥의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