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CF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과자, 냉동식품’ 등 ‘집콕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식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안주로도 즐길 수 있는 과자가 크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올해 초 오리온은 지난해 월 매출 기준으로 과자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렇다면 2020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무엇일까요? 누적 판매량 27억 '꼬깔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롯데제과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과자는 롯데제과의 꼬깔콘이었습니다. 작년 꼬깔콘의 매출액은 626억 원이었는데요. 1983년 출시된 꼬깔콘은 지난해까지 총 27억 봉지를 판매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조 4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꼬깔콘은 출시 첫해부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