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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154

병무청이 밝힌 대한민국 00년생 남성 평균키는?…

병무청 대한민국 남성들의 평균 키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다. 최근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현황에 따르면 입영대상자를 상대로 한 평균 키는 173.8cm였다. 뉴스1 입영 대상자인 323,763명을 상대로 실시한 신체검사를 바탕으로 한 평균 결과다. 신체검사를 진행한 대상자는 대부분 2000년생들이다. 서울의 경우 평균키가 174.0로 가장 높았다. 평균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비율이 좋은가 더 커보이던데”, “생각보다 작네”, “생각보다 160미만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1 병무청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중국 방문 대상자 입영 연기한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초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700여명을 국내로 송환 하기로 결정했다. 또..

유머, 꿀잼 2021.10.19

'오케이 광자매'의 막내가 과거 싸이' 강남스타일'의 말춤녀였다고?

성형설을 대하는 여배우들의 대응에는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며 아닌 척하거나 다이어트 덕분이라는 핑계를 대기도 하죠. 혹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서 모태미녀임을 강조하기도 하는데요. 놀랍게도 한 여배우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고 답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청순한 모습은 성형설을 부인해도 충분할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함을 선택한 주인공은 배우 고원희입니다. 고원희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어려서부터 남달라 초등학교 시절 혼자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딸이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던 부모님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연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는 연기를 계속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치밀하게 짜서 부모님을 설득하..

데일리픽 2021.10.19

선천적 유전자로 인해 6살부터 가발 착용한 여자아이, 24년 지난 근황

탈모 업계의 성장세가 뜨겁습니다. 과거 탈모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탓에 숨기기 급급했다면 이제 탈모관리는 탈모인이 아닌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는 자기관리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1000만 명에 이른다는 국내 탈모 인구 중 44%가 2030 세대라는 사실은 놀랍기도 한데요. 그중에서도 젊은 여성 탈모인들의 고충은 엄청납니다. 여전히 탈모 사실을 공개하기 어려운 분위기 속에 대부분 가발 등으로 숨기면서 '탈모 사실을 들킬까 봐' 큰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 때문에 한 예능 프로에 출연을 앞둔 여성탈모인의 사연은 눈길을 끕니다. 예능 프로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다는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주인공은 여성탈모인이자 탈모해결사 김한솔 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한솔 씨는 가발 디자이너로 근무 ..

데일리픽 2021.10.19

첫째가 고3이라고? 애셋맘의 믿기 힘든 비주얼 수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의 위기를 겪는 것은 여배우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방송활동의 공백기 동안 대중들에게 잊히는 것은 물론 '만인의 연인'이라는 수식어를 벗고 새로운 이미지로 거듭나야 하기 때문이죠. 특히 로맨스물을 주로 맡아오던 여배우라면 '유부녀'의 타이틀이 작품 활동에 방해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결혼 당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고 곧이어 출산 소식까지 전했지만 '여대생' 역할로 복귀한 배우가 있습니다. 결혼 사실을 알고 봐도 믿기지 않는다는 놀라운 동안 미모의 주인공은 배우 이요원입니다. 드라마 학교2 영화 고양이를부탁해 고등학생이던 1997년 패션잡지의 모델로 데뷔한 이요원은 이듬해 영화 '남자의 향기'에서 명세빈의 아역을 맡으면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

데일리픽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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