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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184

‘보자마자 말할 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바로 나오는 명대사

흥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유독 특정 대사나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재밌어서, 혹은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죠. 특히 한국 영화 중에는 한국인이라면 ‘척하면 착’하고 나오는 명대사들이 있는데요. 과연 여러분들은 명대사들의 앞부분만 듣고 뒷부분까지 전부 맞출 수 있을까요? 모히또 가서 영화 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흥행 영화로, 인기에 힘입어 감독판까지 개봉하기도 했습니다. 정치계와 재벌계, 언론과 검찰까지 음지와 양지를 넘나드는 이들의 뒷거래에 대해 다룬 영화인데요. 최고의 명대사는 뭐니 뭐니 해도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할까?’죠. 사실 ‘모히또‘와 ‘몰디브‘의 순서를 바꾼 이 대사는 이병헌의 애드리브로 탄생..

데일리픽 2021.09.02

‘별명 넷플릭스 공무원’ 길거리캐스팅된 여배우의 학창시절 모습

독보적인 마스크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인 배두나. 어느덧 데뷔 20년이 넘으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 ‘배두나’부터 시작하여 최근에는 ‘넷플릭스 공무원’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23년 동안 그녀가 걸어온 배우의 길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압구정에서 캐스팅된 모델 배두나는 풀무원 부사장으로 지냈던 아버지와 유명 연극배우였던 어머니 밑에서 엄격하게 자랐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배우 김화영은 보수적인 가풍 속 ‘문화’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했습니다. 그녀는 딸에게 공부가 아닌 공연 관람, 쇼핑, 소식하는 식습관 등과 같은 문화의 중요성을 강요했다고 하네요.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던 그녀는 대학생이 되어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데일리픽 2021.09.02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37살에 신인상 탄 대세 배우의 과거

박명수는 동의하지 않겠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준 유명한 격언입니다. 배우 박해수가 이 격언에 꼭 알맞은 사람인데요. 데뷔 12년 차, 3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신인상을 타며 전성기를 맞이했기 때문이죠. 오늘은 늦깎이 신인 배우 박해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뷔 5년 차, 첫 브라운관 진출 박해수는 200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공연계에서는 유명했지만, 대중들에게는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다 2012년 드라마 에서 몽골의 장수 ‘살리타이’를 죽이는 승려 ‘김윤후’로 등장하며 브라운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박해수는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해수는 유독 사극과 인연이 깊은 배우인데요. 2014년에는 영화 ..

데일리픽 2021.09.02

무한도전 나온 모델이 멸치잡이 배 타고 매출 21억 올린 비결

본업 외 부캐가 대세가 된 요즘, 부캐로 시작한 일이 성장세를 타면서 되려 본업과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회사원들에게 부캐는 이직이나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기도 하는데요. 반면 자신이 원하는 꿈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집안 형편 때문에 시작한 부캐가 본업이 되었다는 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배를 탔다가 이제는 어엿한 연 매출 21억 CEO가 되었다는 주인공은 모델 성휘로 익숙한 박성기 씨입니다. 무한도전 나온 그 모델 2002년 모델로 데뷔한 성휘는 신인시절부터 캐스팅 0순위 모델이었습니다. 188㎝ 큰 키에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브랜드의 컬렉션에도 다수 참여했지요. 특히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건 예능 프로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데일리픽 2021.09.02

‘결혼 8년 만에 이혼’한 여배우가 혼자 키워낸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애 하나를 키우는 데에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라는 말 아시나요? 아이를 키우는 데 온 사회가 관심을 기울여야 함과 동시에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그렇게 어려운 양육을 부모 두 명도 아닌 혼자 해낸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보연과 두 딸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보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0년대에는 배우, 80년대에는 가수 김보연은 1975년 청소년 드라마 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빼어난 외모로 크게 각광받으며 차세대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1977년 드라마 으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이듬해에는 영화 로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김보연의 능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데일리픽 2021.09.02

실물은 장동건, 정우성보다도 눈에 띈다는 이 분들의 정체

한눈에 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유독 직찍(직접 찍은 사진)에 강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석미남은 아니지만 세상 긴 다리길이와 CG 같은 비율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아무리 잘생긴 연예인 옆에 있어도 가장 먼저 눈에 띈다는데요. 실물은 현시대 최고 미남이라고 불리는 장동건, 정우성보다 빛난다는 연예인들, 과연 누구일까요? 김우빈 첫 번째 주인공은 실제로 보면 그저 감탄사밖에 안 나온다는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입니다. 공식 프로필상 그의 신장이 187cm에 달하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그의 직찍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특히 가요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던 시절, 가수들과 나란히 서면 머리통 하나는 더 솟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들이 화제가 ..

데일리픽 2021.09.02

슈퍼카 매니아 남편이 고른 배우 아내의 가장 사랑스러운 부위

연인 사이에 적당한 콩깍지는 필수죠. 하물며 연예인을 반려자로 둔 사람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배우 김하늘의 남편 최진혁도 예외는 아닌데요. 데뷔 때부터 티 없이 맑은 미모로 불혹의 나이를 넘긴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김하늘의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 뽑은 김하늘의 최고 매력은 뭘까요? 00년대 로코퀸의 탄생 김하늘은 1996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후 1998년 영화 으로 연기자로 분했습니다. 이듬해에는 드라마 의 주연으로 활약해 인지도를 올렸는데요. 김하늘의 명실상부 출세작은 2002년 드라마 죠. 김하늘은 로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명대사를 만들며 로맨스의 귀재로 떠올랐습니다. 이듬해에는 영화 를 흥행시키며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여왕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2004년에도 당시 신..

데일리픽 2021.09.02

“집에서 함께 생일 보내” 이민호 연우 열애설 논란 (+방역수칙 논란)

사진 출처=이민호,연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기자 연우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는 34세, 25세로 9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교제를 시작한 것. 걸어서 5분 거리에 거주하는 두 사람은 집 데이트는 물론 심야 영화와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최근 연우의 생일날도 이민호의 집에서 함께 보냈다고 알려졌다. 사진 출처 = 이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5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단지 아는 사이이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데이트 현장 사진에 대해 ‘지인들과 함께했다’며 단둘이 있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소속사의 답변에 ‘방역수칙을 어긴 게 아니냐’는 논란도 일기 시작했다. ..

데일리픽 2021.09.02

스타킹에서 ‘의경 샤이니’라고 불렸던 남자의 9년 후 근황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예능 , 다들 보고 계신가요? 작년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에 이어 올여름에는 ‘MSG 워너비’로 다시 돌아올 예정인데요. 최근에는 배우 전여빈이 깜짝 출연해 이상이와 박정재 사이의 로맨틱한 상황극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그런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 이상이 배우, 어딘가 낯익지는 않으신가요? 오늘은 이상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 투 비 인싸 으로 정점을 찍다 이상이는 어릴 때부터 유명한 ‘인싸’였습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상이가 유명해진 건 2008년, 이상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찍은 한 편의 동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이상이는 비의 ‘Rainism’의 댄스 커버 영상을 찍어 UCC 콘테스트의 ..

데일리픽 2021.09.02

“한국에선 국가대표, 중국에선 얼짱으로 유명했죠”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오상욱,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는 실력뿐 아니라 외모로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들을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운동선수에게는 실력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도 인기의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실력과 함께 출중한 외모로 화제가 되는 선수 누가 더 있을까요? ‘탁구 얼짱’ 서효원 서효원은 201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 탁구 선수입니다. 세계 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아시안 게임 단체전 동메달 등의 성적을 거뒀는데요. 서효원은 훌륭한 실력과 더불어 뛰어난 외모로도 주목받아 ‘탁구 얼짱’으로 불리는 선수입니다. 서효원이 ‘탁구 얼짱’으로 불리게 된 건 2011년 열린 코리아 오픈 경기 때문입니다. 당시 본선 32강에서 서효..

데일리픽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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