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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5

월 200 버는데 명품백 30개 넘게 샀다는 여성..”이유가 다 있습니다”

무엇이든물어보살 (이하) 철없이 한 달 월급을 다 탕진해 사고싶은 것을 모두 사들인다는 사연자의 뜻밖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사연ㄴ자는 월 200을 벌지만 명품 가방부터 향수까지 모두 수집한다 말했다. 이어 덕질 용품은 모두 사들이고, 월급을 항상 0에 맞춘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이 “너 외롭지?” 라고 묻자, “많이 외롭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계획을 세웠는데 자꾸 틀어지면 사람이 포기하게 된다”며 “인생이 자꾸 어그러지다 보니 그냥 오늘을 즐겁게 살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은 알겠으나 그래도 조금의 대비는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데일리픽 2021.09.16

“임신..?” ‘태양♥’민효린, 엄청나게 ‘반가운 소식’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하 민효린 인스타그램배우 민효린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사탕, 혀를 내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하트 모양의 사탕이 큼직하게 담겨 있다. 별다른 특징이 없지만, 민효린이 SNS를 통해 3주 만에 전한 근황인 만큼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민효린의 남편, 태양의 형인 동현배는 댓글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두며 돈독한 가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소식 있나봐~”, “혹시 임신했나?”, “2세 소식도 기다려짐”, “언니 너무 반가워요!!!”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효린은 그룹 빅뱅의 태양과 2018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150억원 상당으로 추정되는 서울 한남동의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신혼 일..

데일리픽 2021.09.16

“분수에 맞게 행동해라” 명품백 사준 남친에 ‘일침’ 날린 여배우 (사진)

이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배우 진서연이 비싼 선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남편에게 처음으로 명품백 선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진서연, 이상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생일날 선물하는 게 너무 어렵다. 환심 사려고 하면 너무 비싸다”며 생일선물 고민을 말했고 진서연은 “비싼 거 안 좋아할 수도 있다”고 응수했다. 이상윤은 “비싼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진서연은 “난 그런 거 싫다. 결혼해서 남편에게 명품백 받은 게 처음이다. 연애할 때 백사주는 남자친구 있으면 집어던졌다. 사줬는데 제 분수에 맞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너무 오버해서?”라고 묻자 진서연은 “자기 벌이에 맞지 않게 오버해서. 이거 사줄..

데일리픽 2021.09.16

“쌍방폭행 억울하다” 의리 김보성, 몽둥이 든 남성 3명과 싸우다 경찰서행 (사진)

이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불의를 참지 못해 싸움에 휘말렸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보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불의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양심껏 행동해라. 그 이후 결과는 신에게 맡겨라”라고 말했다. 이에 가수 뮤지가 “그냥 지나치면 양심에 거슬리는 행동인지 생각하라는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보성은 “맞다. 어떤 결과가 일어나든 나머지는 신에게 맡겨라”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보성은 과거 불의를 참지 못해 벌어졌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김보성은 “꽤 많은 데 남녀가 데이트하는데 길에서 양아치 세 명이 몽둥이를 들고 오더..

데일리픽 2021.09.16

“남자랑 대화했다고..” 한혜진, 전 남친 ‘진상 짓’ 전부 폭로해버렸다 (사진)

이하 KBS Joy 연애의참견3모델 한혜진이 진상 구 남자친구의 만행을 폭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한혜진은 “난 내가 남자게스트랑 눈 마주치고 대화 오래 했다고 진짜 사단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곽정은은 “이거 나가도 돼?”라고 걱정했고, 한혜진은 “응. 본인은 알겠지…”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얘 완전 허당이야! 얘 내가 보니까 누구랑 아주 사랑에 깊게 빠지면 거기서 꼼짝 못하는 스타일이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한혜진은 반박을 하지 못했다. 곽정은은 이어 “그 말 들어줬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래서 남자 게스트만 나오는 방송 섭외를 거절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데일리픽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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