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견 2냥과 함께하는 다복한 독립 하우스 평소 작품 속에서 안정적이고 정갈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고원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5마리 반려동물 식구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곤히 잠에 든 원희를 깨우러 방문한 그녀의 첫 번째 식구는 자그마한 몸집을 가진 반려견 ‘보리’였는데요. 보리는 비몽 사몽한 원희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무언의 요구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보리의 압박에 기상한 원희는 방을 나서는데요. 그 인기척을 느끼고 강아지 삼형제가 신이나 모여들었습니다. 보리만큼이나 작은 몸집에 흰 코트를 지닌 ‘백일이’와 조금 큰 몸집에 풍성하고 멋진 갈색 코트를 지닌 ‘가을이’까지 거실은 이 강아지 삼 형제를 위해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