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잘생김’으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소멸 직전인 얼굴에 완벽한 눈코입의 조화, 훤칠한 키, 기본이 8등신인 비율 등의 비주얼로 남녀노소 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데요. 잘생김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정우성, 강동원, 원빈 등의 얼굴을 합치면 과연 어떤 ‘신의 비주얼’이 탄생할까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남의 대명사, 원빈 원빈은 흔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배우’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배우입니다. ‘사슴 같은 눈망울’이라는 표현이 제격인 그의 미모는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죠. 어느덧 데뷔 20년 차가 된 원빈은 나이가 들수록 외모뿐만 아니라 그가 가진 미묘한 분위기로 다양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배우로 거듭났죠. 연예인의 연예인, 정우성 정우성은 말 그대로 ‘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