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경제 ‘얼마를 내야 할까?’ 결혼식에 초대받은 하객들의 영원한 고민, 바로 ‘축의금’인데요. 이런 하객들의 축의금 고민을 모두 사라지게 한 결혼식이 있습니다. 해당 결혼식에선 하객들의 축의금을 일절 받지 않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초대된 하객들이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롯해 1,000여 명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축의금을 모두 거절하고 하객들의 식사를 비롯해 기자들의 뷔페까지 따로 준비한 통 큰 스케일. 대체 이 어마어마한 결혼식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wikitree, 부산일보 극 중 남매 연기하다가 눈 맞아버린 배우 커플 이 어마어마한 결혼식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윤태영, 임유진 부부였습니다. 둘은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함께 출연해 남매 연기를 펼치며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