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핀 로젠탈 기록된것으로는 최초로 발견된 수녀미라 머리만 남은 이유는 당시 성자들의 성유물을 서로 가져가기 위해 저렇게 조각조각 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카톨릭 사회서 유물 숭배가 만연해있을 땐 무덤 도굴해가면서까지 성인들 신체 전부다 갈가리 찢어가지고 각자 교회가 지들이 보관하겠다고 가져갔을 정도 토마스 아퀴나스조차 죽자마자 시신이 삶아져서 조각조각 났다는 얘기가 있었을정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몸은 현재 200조각이 넘게 나있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