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은 실제 나이를 잊어버릴 정도로 다양한 나이대를 넘나들기도 하죠. 또 유독 동안이나 노안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지만, 알고 보면 같은 나이인 동갑내기 배우 7쌍을 뽑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신민아-현봉식 첫 번째로 소개할 동갑내기 배우들은 러블리한 매력의 배우 신민아와 명품 조연 현봉식입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인데요. 동글동글한 베이비 페이스를 가진 신민아와 범죄나 액션 영화에 주로 등장하는 현봉식의 거친 캐릭터 때문에 동갑이라고 생각하기는 더욱 어려운 배우들인 듯합니다.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신민아는 2010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러블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