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비주얼”…한소희X안보현, 넷플릭스 ‘인간수업’ 감독 새 작품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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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xeesoxee’

배우 한소희와 안보현이 넷플릭스 신작 ‘네메시스(가제)’에 출연한다.

 

 

5일 드라마 관계자는 “안보현이 넷플릭스 기대작 ‘네메시스’에서 형사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네메시스’는 앞서 ‘언더커버 걸’로 알려진 작품으로, 조직의 명을 받아 형사가 된 여자 언더커버와 그런 여인을 체포해야하는 베테랑 형사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인스타그램 ‘bohyunahn’

 

안보현은 극중 유도 국가대표였다가 형사가 된 전필도를 연기한다. 그는 전도유망한 인재였으나 특정 사고로 인해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복수를 위해 형사가 된다. 조직에 숨어드는 여주인공은 한소희가 맡을 예정이다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을 히트시킨 김진민 감독이 연출하며 영화 ‘목숨 건 연애’, ‘조선미녀삼총사’등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가 대본을 쓴다.

 

FN엔터테인먼트

‘네메시스’는 이달 내 전체 대본 리딩을 갖고 내달 첫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세 배우’ 안보현과 한소희의 조합에 누리꾼들은 “넷플릭스 결제한다”, “너무 잘어울려”, “한소희 액션 볼 수 있는건가”, “무조건 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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