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남녀 연예인의 가상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 가 등장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발했으나 뜨거운 반응 속에 정규 편성이 되었죠. 무려 1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에 출연하여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커플들에게 쏟아지는 반응 역시 엄청났습니다. 그 시절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커플들, 다시 한번 만나볼까요? 로맨틱한 장면으로 뜨거운 반응 빠른 하차에 팬들은 아쉬움 토로 알렉스와 신애는 일명 '알신커플'로 우결의 시작을 함께한 원년 커플입니다. 이들은 로맨틱한 신혼의 모습으로 간질간질한 장면들을 연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죠. 특히 발을 다친 신애를 위해 알렉스가 정성 들여 발을 씻겨주는 모습이 방영되었을 때는 여러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