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한국에 발을 들여 OTT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넷플릭스.
그중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수많은 신인급 배우들을 스타덤에 올렸는데요.
‘스타 등용문’이 된 넷플릭스 덕분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대세 of 대세
송강
<스위트홈>
<스위트홈>
<스위트홈>
<스위트홈>
2017년 데뷔한 송강은 현재 넷플릭스 공개 한 달째 TOP 콘텐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드라마 <스위트홈>으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은둔형 외톨이 ‘현수’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연기력뿐만 아니라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로도 주목을 받았죠.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은 <스위트홈> 이전에도 넷플릭스와 인연이 있었는데요.
<스위트홈>과 마찬가지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의 초절정 인기 모델 황선오 역을 연기했죠.
작중 김소현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올해 중 시즌 2가 공개된다고 밝혀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틀 심은하' 타이틀
박주현
<인간수업>
<인간수업>
<인간수업>
박주현은 데뷔 1년 만에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으로 대세 신인 배우 대열에 올랐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아내의 침대>로 데뷔한 이후 2020년 <인간수업>의 여자 주인공 배규리 역을 맡아 몰입도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인간수업> 촬영 당시 26세였음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했죠.
<인간수업>
<좀비 탐정>
<좀비 탐정>
또한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적인 외모에 ‘심은하의 재림’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식어도 얻었습니다.
배규리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주현은 그 해 하반기 KBS 드라마 <좀비 탐정>의 주인공을 맡아 지상파 드라마에 진출하였습니다.
더하여 올해 2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마우스>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이승기, 이희준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죠.
연기변신과 함께
인기몰이, 남윤수
<인간수업>
<인간수업>
<인간수업>
2014년 모델로 데뷔하여 2018년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은 남윤수 역시 <인간수업>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전까지 <로봇이 아닙니다>, <언어의 온도> 등 웹드라마에서 활약하다가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죠.
<인간수업>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
작중 정다빈의 남자친구이자 계왕고등학교의 일진 곽기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는데요.
웹드라마에서의 풋풋한 학생 역할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죠.
남윤수는 이후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의 ‘해피맨’ 하경훈 역으로 출연했으며,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괴물>에 캐스팅되어 신하균, 여진구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벌써 두 번째 작품
고민시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
2016년 데뷔해 2018년 영화 <마녀>의 김다미 친구 역할로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 고민시 역시 넷플릭스 작품들 덕분에 인지도를 높인 배우입니다.
송강과 마찬가지로 <좋아하면 울리는>과 <스위트홈> 두 작품에서 활약했는데요.
<스위트홈>
<스위트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작중 최고의 악역 박굴미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스위트홈>에서는 무용을 전공한 이은유 역을 연기했죠.
작중 이도현과 남매 지간으로 출연하며, 부상으로 무용을 그만둔 스트레스와 사춘기가 맞물린 까칠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정채연
<혼술남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아이돌 그룹 DIA의 정채연은 2016년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조연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웹드라마와 지상파 드라마 중 아역 역할로 연기 생활을 이어왔으며, 2019년 4월 넷플릭스 작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통해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정채연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한송이 역을 연기하며 지수, 진영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본업이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그 해 7월 시즌 2에서도 활약했죠.
폭풍 성장한 연기력
김혜준
<킹덤>
<킹덤>
<킹덤>
2015년에 데뷔하여 단편영화와 웹드라마에서 활약한 김혜준은 2019년, 넷플릭스 대작 <킹덤>의 계비 조 씨 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첫 사극 작품이었던 <킹덤> 시즌 1에서는 중전으로서의 카리스마가 없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1년 뒤 공개된 시즌 2에서는 월등히 성장한 연기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죠.
<미성년>
<미성년>
<미성년>
해외 팬들은 ‘한국의 세르세이 라니스터’라고 평가할 정도로 영광스러운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배우 김윤석이 감독을 맡은 영화 <미성년>에서 250:1 경쟁률을 뚫고 주연 권주리 역을 맡아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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