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은 1993년생으로 학창시절 ‘학생의 본분은 공부지’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한 끝에 부산외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13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박규영은 “공부를 아주 잘하는 건 아니었지만, ‘학생의 본분은 공부지’ 라고 생각했다. 또 아주 열심히 한 건 아니지만 해야 하는 숙제는 하고, 수업도 열심히 들으려 하고, 가끔은 졸기도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라며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학창시절과 대학 전공을 보면, 박규영은 연예계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이어왔는데요.
어떻게 갑자기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을까요?
박규영 역시 많은 연예인의 등용문인 ‘대학내일’ 잡지에 표시모델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박규영은 ‘대학내일’ 756호 2015년 11월 표지모델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당시 박규영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섭외제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표지모델로 발탁된 덕분에 JYP엔터테인먼트의 연락을 받아 데뷔를 하게 되었죠.
박규영은 그렇게 1년 만에 가수 조권의 뮤비에 출연하며 데뷔를 했으며 웹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경험을 쌓음과 동시에 인지도를 높혔습니다.
박규영은 데뷔전에는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서울패션위크에서 스트릿 뮤즈로 사진을 남길 정도로 현재도 사진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배우 박규영의 얼굴이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려진 계기는, 드라마 ‘녹두꽃’에서 황명심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면서였습니다. 그녀는 이후 대성공을 거둔 작품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스위트홈’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그녀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박규영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합니다. ‘스위트홈’과 ‘악마판사’에서의 역할을 위해 베이스 연주, 복싱, 주짓수 등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소화했습니다. 또한, 두발 자전거를 타는 것을 못 했던 그녀는 ‘달리와 감자탕’에서 자전거를 타는 역할을 위해 29년 만에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아, 박규영은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박규영은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은 해였습니다”라며, “건강한 에너지로 진실되게 연기하는 건강한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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