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ZAM’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혜영과 함께 코코로 활동하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애정만만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윤현숙은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5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LA로 건너가 평범한 삶을 지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현숙은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미국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5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현숙은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날 출연한 윤현숙의 절친인 박소현과 윤정수는 윤현숙의 타고난 볼륨 몸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소현은 “윤현숙은 옛날부터 옷을 정말 좋아했다”며 “근데 같이 쇼핑가서 옷을 입어보면 단추가 안 잠긴다. 상반신이 전효성과 견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옷 입어보러 탈의실에 들어가면 ‘예뻐?’라고 해야 하는데 ‘잠겨?’라고 물어봤다”며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윤현숙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인한 고충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윤현숙은 “학창시절 리듬 체조를 했는데 몸의 체형이 맞지 않았다. 발레복은 일자로 가는 몸이 어울리는데 난 볼륨이 있어서 어울리지 않았다. 상체 살을 빼기 위해 압박 붕대를 두르고 다녔지만, 결국에는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윤현숙은 20대로 착각할 만한 뛰어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윤현숙은 꾸준하게 홈트레이닝 인증샷을 올리는데요.
는 “Home training. 저는 홈트 한지 몇 년 되었어요. 매번 여행을 다닐 때 운동화 운동복 챙기는 거 귀찮아서 아침에 눈 뜨면 잠옷 입고 침대에서 해요. 조만간 침대에서 하는 간단한 홈트 보여드릴게요. 요즘 너무 먹어서 몸이 망겨졌는데 다시 맘 다잡고 시작했습니다. 우리 함께해봐요. 건강을 위해. 나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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