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남편, 삼남매 아이들과 함께..' 결혼 후 미국으로 이민 간 쿨 유리 근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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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톱텐'/사재석 인스타그램

그룹 쿨 출신 유리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유리의 남편 사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에 'These days'라고 글을 덧붙였다.

유리, 미국 이민 후 근황 사진 화제.. '삼남매와 함께'

사재석 인스타그램
사재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와 사재석 씨가 삼 남매와 함께 지내고 있는 일상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아이스링크장에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집에서 여름날의 일상을 보내기도 했다.

아울러 유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일상 사진을 올리고 있다. 최근 그는 남편 사재석과 한 레스토랑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 받았다. 유리는 해당 사진에 "내 베프"라고 글을 남기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유리의 절친이라고 알려져있는 백지영이 해당 사진에 "신혼이야?"라고 장난끼 가득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리 인스타그램

또한 유리는 얼마 전 새치 염색을 했다는 사진도 올려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유리의 미국 일상 사진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보기 좋네요", "유리님 보고싶어요", "미국 일상 행복해 보여요", "세 아이들과 든든한 남편까지. 행복해 보입니다", "유리님 근황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쿨의 유리가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사재석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유리 인스타그램

쿨, 대한민국 가요사 최고의 혼성그룹

한편 유리의 소속 그룹이었던 쿨(김성수, 이재훈, 유리)은 1994년 7월에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대한민국 가요사 최고의 혼성그룹으로 인정받은, 가요계의 전설적인 그룹으로 남은 그룹이다.

쿨의 대표곡으로는 '해변의 여인', '애상', '운명', '아로하', '슬퍼지려 하기 전에', '진실', '점포맘보', '작은 기다림', '결혼을 할 거라면' 등이 있다.

MBC '음악캠프'

쿨은 10년에 가까운 전성기 동안 국내 역대 음반판매량 1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가요사 전체로 봐도 손에 꼽을 만한 기록이며, 대한민국 혼성그룹 중에서는 최다 앨범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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