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은 소주 3병 이상이다..." 임지연, 차주영과 포장마차에서 25만 원 쓴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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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임지연이 자신의 주량은 '소주 3병'이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무장해제'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 "차주영과 즉흥적으로 만나서..."

앞서 배우 임지연은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줘 큰 사랑을 받은 바다.

이날 임지연은 전현무가 운전하는 차에 함께 타서 이동을 하던 중 "제가 차주영 배우랑 되게 친한데 주영이는 출퇴근하면서 듣는 노래가 중요하다던데 저는 그런 거 없다"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전현무와 장도연은 차주영과의 포장마차 에피소드에 대해 "배우 차주영과 포장마차에서 25만 원을 썼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궁금해하며 물었다.

사진= SBS '무장해제'

이를 들은 임지연은 "사실이다"라며 "제가 진짜 잘 먹긴 하는데 걔도 많이 먹긴 한다. 그런데 마치 제가 다 먹은 것처럼 얘기하고 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5만 원을 쓴 이유에 대해 임지연은 "주영이와 즉흥적으로 포장마차에 갔다"라며 "포장마차에 맛있는 메뉴가 엄청 많길래 다 먹어보고 싶어서 하나씩 주문하다 보니까 그렇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주량에 대해 임지연은 '소주 3병 이상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주사는 따로 없고 얼굴이 빨개진다."라며 "주로 소맥을 마신다"라고 밝혔다. 

임지연, "파격적인 모습에 부모님 걱정을..."

사진=tvN'유 퀴즈 온 더 블럭'제공

최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작인 영화 '인간 중독'을 본 부모님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배우 임지연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이 있다"라고 묻자 임지연은 "불륜을 소재로 한 파격적인 작품인 인간 중독이란 영화다"라고 말했다.

신인 배우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말하며 임지연은 "너무 소중한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너무 어린 나이였고 파격적인 모습이 많이 담겨 부모님 걱정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임지연은 "스크린에서 보셨을 때의 부모님 반응을 걱정했다"라며 "다행히 '우리 지연이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해 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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