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키스였어요…” 스무살에 14살 차이나는 남자배우와 키스신찍고 토했다는 여자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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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드라마, 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키스신을 연기합니다. 이러한 키스신은 시청자들이 작품에 더 깊이 몰입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모든 배우들 역시 연기활동을 하면서 첫 키스신이 있으며 이는 오랜시간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첫키스신을 찍고 토했다는 여배우가 있다고 하는데…

과거 <응답하라 1994>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히트한 작품인데요. 당시 김성균과 민도희는 극중 캠퍼스 커플을 연기했습니다.

실제 두 사람의 나는 무려 14살 차이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도희는 1994년생, 김성균은 1984년 생으로 이미 유부남이었죠.

두 사람은 드라마 인터뷰 중 일출 키스신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았는데요.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두 사람은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날 도희는 김성균과의 키스신에 대해 “김성균을 처음 본 게 영화 ‘이웃사람’이었다. 나를 서울에 맡겨놓고 불안해 한 가족들이 저런 사람을 조심하라 했었다”면서 “첫 만남에서 상대역으로 지명됐는데 많이 무서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성균은 “도희가 키스신을 촬영하기 전에 굉장히 창백한 얼굴로 앉아 있었다”면서 “그런데 키스신 촬영 후 바로 토를 했다”며 촬영 당시 해프닝을 공개했는데요.

한편, 도희는 <응답하라 1994>에서 처음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전라도 사투리를 찰떡으로 소화하는 모습에 반해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전라남도 여수 출신이었기때문에 사투리 연기에 빈틈이 없었죠.

사실 도희는 그룹 타이지니 가수 출신이었지만 그룹이 공식 해체가 확정되면서 완전히 배우로 전업하였습니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너와 나의 경찰수업>등에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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