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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받았으면 이정도는 해야죠…!” 자기 노래 불렀다고 선배가수가 용돈 주자 감동받은 후배가 작정하고 준비한 충격 선물

썸에서연애까지 2023. 4. 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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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른 후배 가수에게 용돈을 준 트로트 가수 진성. 그 용돈을 받은 후배가 특별한 선물로 보답했다고 하는데 과연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TV CHOSUN ‘복덩이들고(GO)’ 마지막회에서는 초호화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

 

스페셜 무대를 위해 처음으로 듀엣 무대를 준비한 송가인과 나비는 록 장르의 ‘사미인곡’ 노래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트로트 대부’ 진성, ‘영원한 디바’ 인순이, ‘천둥호랑이 창법’ 권인하, ‘트로트 대모’ 한혜진 등 가요계 레전드 선배들이 무대를 빛냈다.

 

당시 복덩이 남매를 걱정하 진성은 “가인이는 암팡지게 노래를 잘해서 무명 시절부터 잘될 줄 알았다”, “호중이는 얼마 안 되는 용돈을 줬더니 속옷만 빼고 풀 세팅한 고급 맞춤 양복을 선물해 주더라. 잘될 수밖에 없는 품성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성과 ​​김호중은 지난해 9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변함없는 선후배 우정을 뽐냈고, 진성은 김호중이 직접 만든 수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13년 데뷔한 김호중은 고등학생 시절 SBS ‘신기한 스타킹 선발대회’를 통해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알려지며 명성을 얻었고, 그의 인생은 영화 ‘파파로티’를 통해 각색됐다.

대중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음악 장르를 찾던 중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보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응모해 4위에 오르며 지금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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