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픽

“너무 예뻐서 도용당했어요…” 너무 잘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범죄에 도용 당해 법원까지 갔었던 레전드 미모의 여배우

썸에서연애까지 2023. 4. 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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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이주빈
출생 : 1989년 9월 18일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B형이다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한 6년 차 배우로 활동 기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조선로코 녹두전’, ‘그 남자의 기억법’, ‘종이의 집’ 등 시대와 장르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차세대 주연급 여배우로 언급되고 있다.

레인보우 데뷔조

이주빈은 과거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레인보우의 데뷔조였으나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지자 소속사에서 나오게 됐다고 한다.

 

훗날 언론사 인터뷰에서 DSP를 나가게 된 이유로 ‘가수가 꼭 하고 싶지 않았고 아이돌 하기에 스스로 나이가 많다 생각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해피투게더’를 통해 밝힌 또 다른 이유는 아이돌이 되려면 먼저 노래를 잘해야 하는데 자신이 노래를 잘 못한다고 느껴서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 연습생을 그만두고 연기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연습생 때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그녀가 아이돌로 데뷔했다면 입덕 멤버가 되었을 듯하다.

연기자로 전향

이주빈은 여신급 미모 덕분에 연습생 생활을 접은 뒤에도 꾸준히 광고 모델로 활동해 갈 수 있었는데 그러던 중 호흡이 긴 바이럴 광고를 촬영하면서 연기에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역할의 크기와 상관없이 단역부터 보조출연 아르바이트까지 가리지 않고 연기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해 갔다고 한다.

뮤직비디오 여신

DSP에서 나오기 전후 이주빈은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꾸준히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008년 발표된 SS501의 3번째 싱글앨범 수록곡 ‘널 부르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SS501 멤버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구적인 외모와 상큼한 눈웃음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아울러 지난 2011년 마이티마우스의 ‘톡톡(Tok Tok)’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2017년도에 블락비 Yesterday에 출연을 했는데 정말 예쁜 외모로 ‘도대체 저 배우는 누구냐’며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활동

배우로 전향한 이후 드라마에도 꾸준하게 출연했다. 특히 2018년 스타 작가 김은숙이 집필한 ‘미스터션샤인’의 오디션에 통과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데 ‘미스터 션샤인’에서 친일파 외부대신 이세훈(최진호 분)의 소실 역으로 출연해 극 초반 신스틸러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49.4%의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본설 알바생이 도대체 누구냐’라며 그녀를 찾기도 했다.

최근에는 ‘종이의 집’ ,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기도 했다.

역대급 증명사진

배우로 전향한 이주빈은 사실 연기한 작품보다도 증명사진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게 됐다. 그녀의 증명사진은 뚜렷한 눈매와 청순한 외모로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불리며 공개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사람들은 이주빈의 완벽하다못해 화보처럼 보이는 증명사진을 찍은 사진관을 찾기 바빴는데 이 사실은 안 이주빈은 드라마 소품용으로 급하게 필요해서 촬영장에서 촬영한 증명사진이라고 밝히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나 잘 나온 사진 탓에 도용이 빈번하고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온 적도 있을 정도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이주빈은 ‘여신 증명사진’으로 불리는 증명사진과 사진 도용 등에 대해 “당시에는 당황했지만 조치를 해도 다 해결이 되지 않아서 이제는 증명사진보다 연기로 유명해야겠다는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12등신’ 비율

이주빈은 이미 누리꾼 사이에서 오마이걸 유아, 배우 한소희, 김다미 등과 함께 비율 깡패로 소문난 여배우다. 특히 프로필상 키가 163cm인 그녀는 170cm가 넘는 듯한 현실감 없는 ‘12등신’ 비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덕분에 모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엄청난 비율을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비율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주먹왕(랄프좌)

이주빈은 주먹만한 얼굴과는 대비되게 굉장히 큰 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덕분에 챌린지가 유행할 당시 그녀도 챌린지에 참여하며 SNS에 사진을 게시했는데 손이 굉장히 크고, 완전히 각진 네모 주먹을 선보여 커뮤니티에서 랄프좌, 주먹좌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주빈은 특기가 권투라고 하며 11세 부터 배워서 2004년 중랑구에서 열린 청소년 여자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우승을 한 전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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