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픽

“유재석이 유일하게 인정한 예능 유망주…?” 예능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자 유재석이 직접 영입을 추진한 대세 예능돌

썸에서연애까지 2023. 4. 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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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1994년 9월 23일 출생으로 키 164cm, 몸무게는 45kg이다. 2014년 11월 12일 ‘러블리즈’로 데뷔해 팀에서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았으며 밝고 발랄한 성격으로 러블리즈 멤버들의 일반적인 성향과 달리 비글미 넘치는 활발한 행동과 성격으로 멤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멤버였다. 출근길과 무대 위에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러블리즈 대표 만능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개명명

미주의 본명은 이승아다 그런데 사실 ‘이승아’라는 이름은 2018년에 개명한 이름으로 개명전 이름은 현재 예명으로 쓰고있는 ‘이미주’였다.

 

미주가 데뷔 후 갑자기 개명한 이유는 어머니가 점쟁이를 만나러 갔는데 개명을 권유받아 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회사는 이미 ‘미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미주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고, 친구들을 포함해 주변 사람들은 여전히 ​ ‘미주’라고 부른다고 한다.

데뷔 과정

학창시절 음악을 사랑했던 미주는 무엇이든 열심히 하기 위해 수련회에 가면 항상 장기자랑을 했다. 이때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가수 ‘바다’의 ‘VIP’, ‘동방신기’의 ‘허그’에 맞춰 춤을 췄다.

이후 아이돌에 대한 꿈을 갖고 옥천여자중학교까지 부모님 몰래 조용히 연습하다가 옥천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해 17세의 나이에 오디션을 보고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후 학교보다 학원이나 회사가 더 친숙할 정도로 연습을 해온 미주는 “꼭 데뷔해야겠다”는 다짐으로 더 열심히 연습했고, 드디어 2018년 가수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출근길 빌런

사실 미주가 대중에 확실히 각인된 것은 바로 방송에서나 공항에서의 출근길 모습 때문이었다. 미주는 자신의 넘치는 끼를 공항이나 출근길에서 자주 표출하곤 했는데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자 멤버들조차 외면하는 모습이 기사 사진으로 찍혔다.

또한 2018년에는 뮤직뱅크 ‘출근길 빌런’으로 각성하는 등 화려한 포즈를 아낌없이 뽐냈다. 당시 그녀의 출근길을 보면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포즈와 소품으로 다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도도한 표정으로 시구를 던지고 장미꽃을 품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리틀 유재석

생긴 건 천상 걸그룹인데 예능에서는 <돌+아이>의 파워가 꽉 차있다는 평과 그 차이에서 오는 갭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걸그룹 현역이나 전 멤버를 모두 모아 비교해봐도 손가락 하나에 들어갈 정도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활동 초창기에는 말 많이 하지 말고 도도한 콘셉트를 유지하라는 회사의 지시가 있었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면서 본능을 감추지 못하고 분출하게 되었다.

 

방송에서 활약하던 중 유재석은 미주를 예능 유망주로 발탁했고 유재석은 미주의 활약에 “미주 대박, 미주 대박. 역시 내 눈은 틀린 게 아니야.” 라고 감탄했다.

예능계의 거대 유망주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며 ‘유재석의 애제자’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식스센스 3〉에서 유재석은 이미주에게 ‘리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자연미인

자연미인으로 유명하다. 유치원 졸업사진도 지금과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중학교 시절부터 얼짱 출신으로 유명했기에 지금과 다름없는 모습의 과거 사진들이 많다.

 


큰 눈과 큰 입을 가져 굉장히 화려해 보이는데 콘셉트에 따라 귀여움, 청순함까지 소화해낸다 특히 민낯이나 옅은 화장일 때는 순둥한 인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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