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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서울예대 수석 입학한 천재..?” 연기 너무 잘해서 수석 입학과 조기졸업한 김태리 닮은꼴 천재 배우 근황

썸에서연애까지 2023. 4. 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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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은 1988년 5월 2일으로 키 165cm, 혈액형은 AB형이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전공했으며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했다.


현재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도깨비>, <아스달 연대기>, <하이바이, 마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우수에 찬 눈빛과 청초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금세 극에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다.

서울예대 천재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얼떨결에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학원 수업에서 설렘을 느끼며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꿈을 이루고자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서울예대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심지어 뛰어난 성적으로 서울예대를 조기 졸업하기도 했다고 한다.

1박 2일

2014년에 우연히 ‘1박2일’에 3초 정도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창경궁으로 가는 멤버들을 우연히 버스에서 마주친 것이었는데 촬영중에 버스에서 배우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 일부 시청자들은 “짜고 친 것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우연이었다고 한다.

 


당시 무명이던 고보결은 난생 처음 자신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러한 인연 덕분인지 이후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한 그녀는 ‘1박2일’ 팀 막내작가 왕민정 역을 맡아서 활약하기도 했다.

도깨비 반장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6년 방송된 tvN ‘도깨비’다 방영 전부터 스타 작가 김은숙의 대본으로 언론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었으며 김고은(지은탁)의 유일한 친구 반장 역을 연기했다.

 


당시 20대 후반의 나이였지만 빛나는 동안 외모로 10대 여고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차가우면서도 정감 넘치는 캐릭터를 맡아 작은 비중이었지만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김태리 닮은꼴

고보결은 김태리와 친자매라고 의심될 정도로 닮은 비주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보며 “눈매와 살짝 올라간 입매가 닮았다”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보결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고혹적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가 김태리와 흡사하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사실 고보결이 김태리보다 나이가 2살 많고 데뷔도 더 빨리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김태리가 고보결을 닮은 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그는 최근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보결은 갑자기 대신관을 자처하는 최애돌 우연우를 구하기 위해 와일 애니멀의 매니저가 된 김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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