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소연은 1988년 5월 23일생으로 키 173cm, 몸무게 57kg이다.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지만 도중에 JYP를 떠나 그렇게 5년이라는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1년에 혼성 그룹 ‘WE’의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로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가수 활동으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11년 뒤인 2022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으로 대한민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크게 늘었다.
그리고 솔로지옥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광고 요청이 쇄도했고 맥심 2월호 A형 표지 모델에도 등극했다.
강소연은 과거 영화, 드라마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예능 프로 ‘씨름의 여왕’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현재 그는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복싱선수인 여동생과 함께 복싱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강소연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FC불나방 새 멤버로 합류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축구 사랑에 빠진 강소연은 축구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데 자신의 SNS에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할게요! 데뷔 첫 골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 중독 심각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강소연은 평소에도 다양한 축구 서적을 읽고 있다고 하며 꾸준히 축구 연습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