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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TMI“만 19살에 대한한공 최연소 승무원…?” 최연소로 대한항공 승무원이 되었지만 쿨하게 때려치고 JYP 연습생 출신 배우

썸에서연애까지 2023. 4. 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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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표예진
출생 : 1992년 2월 3일
키 164cm, 몸무게 46kg이다.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를 전공했으며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했다. 과거 단아한 외모 덕에 ‘얼짱 승무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결혼계약’, ‘닥터스’, ‘VIP’, ‘모범택시’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있는 여배우다.

 

최연소 승무원

표예진은 2011년 만 19세의 나이로 항공사에 입사해 2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 만 19살의 나이에 대한항공 스튜어디스에 합격하면서 놀라움을 샀다.

그녀의 입사는 업계에서도 화두가 될 만큼 놀라웠는데 역사상 가장 어린 최연소 스튜어디스 타이틀을 얻었고 더군다나 대학교 재학 중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대한항공 승무원 면접 당시 자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소개팅을 나가서 한 번도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적이 없다”, “그만큰 호감을 주는 사람이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퇴사

그녀는 대한항공에 입사하자마자 얼짱 승무원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명해졌다. 승무원으로서 인지도도 있고 최연소 기록을 세웠던 터라 동료들에게는 앞길이 창창했는데 당시에 스튜어디스로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여행도 할 수 있어 좋았던 것은 사실이나 매뉴얼대로 움직여야 하는 터라 단조로워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스튜어디스를 무려 10년 넘게 한다고 생각하니 답답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어 퇴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JYP연습생

자신의 성격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던 찰나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곧바로 승무원을 그만두고 연기학원에 등록했다고 한다.


당시 기획사가 없었던 표예진은 혼자 프로필을 만들어 돌리며 홍보에 나섰는데 큰 사기는 아니지만 단역으로 출연하고 출연료를 못 받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또한 오디션을 100번 봤었고 많이 떨어져 울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 프로필을 돌린 곳 중 JYP 관련 영화사에서 표예진을 주목했고 이를 계기로 JYP의 연기자 연습생이 되었다.

72초 두여자

표예진은 단역을 거쳐 2015년 72초 웹드라마 ‘두여자’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표정연기로 주목받았다.


72초TV의 <두 여자>는 소개팅할 때, 연인과 싸운 친구의 하소연을 들어줄 때 등 일상을 소재로 한 짧은 드라마가 눈길을 끌었고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도 영화처럼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였지만 시청자들로부터 큰 화제가 된 웹드라마다.


표예진이 <두 여자>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워낙 신인이다보니 기억하는 사람들이 적었지만 데뷔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나서 <두 여자>에 출연했었다는것이 알려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신스틸러 조연

데뷔초 단역 위주로 활동하던 그녀가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작품은 바로 2017년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다.


당시 그녀는 안재홍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당돌한 회사 후배인 장예진 역을 맡아 생기발랄한 연기를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쌈, 마이웨이’가 그녀의 얼굴을 알린 작품이라면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작품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다.


유명그룹의 부회장 비서 역인 김지아를 맡아 원작 웹 소설에서는 큰 비중이 없는 캐릭터였지만 그녀는 원작보다 훨씬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목받았다.

 

닮은꼴

닮은꼴 배우가 제법 많은 편이다. 조보아, 이초희, 배수지 등과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레드벨벳 조이와 유사한 이목구비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이 닮은 꼴’이란 글과 함께 표예진과 조이 사진이 게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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