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머리 의식했나…” 친언니가 공개한 180도 달라진 이효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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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친언니가 전한 근황
리즈 시절 생머리로 돌아가
울프컷 했던 이유

출처 : instagram@affection_feee2

출처 : instagram

출처 : 뉴스1

이효리 근황이 친언니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이효리 친언니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애정이 담긴 문구와 함께 동생 이효리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본인 몸집만 한 백팩을 메고 모자를 푹 눌러쓴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최근 파격적으로 울프컷 변신을 한 바 있으나,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전성기 시절로 불리는 긴 생머리로 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효리 친언니는 사진과 함께 “오늘 그래 넌 머리가 길어야 해. 언니는 그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출처 : 뉴스1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잦은 방송 활동을 끝내고 제주도로 돌아간 이효리는 지난 7월, 절친 홍현희의 부탁으로 갑자기 출연하게 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데뷔 이후 한 번도 본 적 없는 ‘울프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시 이효리는 “방송을 접어보려고. ‘서울체크인’ 방송도 끝났고 쉬자는 마음으로 잘랐다. 오늘은 급하게 고데기를 말고 나왔다. 원래는 제이쓴 머리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순 오빠가 요즘 나한테 효식이라고 부른다. 중학생 남동생이랑 사는 것 같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유행을 선도해왔던 이효리는 ‘울프컷’까지 완벽 소화해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현희 역시 “이런 머리 어울리기 쉽지 않다”라고 감탄했고, 이상순도 “효리는 뭘 해도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 instagram@sangsoonsang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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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하지만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던 이상순 역시 이효리의 레전드 시절인 긴 생머리를 더 마음에 들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상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이효리가 거친 바람을 맞고 있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울프컷이 아닌 긴 생머리로, 영상을 직접 올린 이상순은 베이빌론의 ‘잘 어울려’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울프컷’보다 ‘긴 생머리’가 더 좋다는 이상순의 마음이 간접적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측돼 일부 팬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효리 친언니가 올린 근황 속에서 이효리는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는 모습이다.

이는 유기견 해외 입양 이동 봉사에 나선 이효리의 모습으로,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을 떠나는 진돗개 믹스 메이의 이동 봉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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