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몸매 때문에 ‘박보검 여친’으로 소문났던 여배우의 현재

‘나를 죽여줘’로 돌아온 이일화
과거 박보검과 열애설 난 적도
1일 1식, 탄츠플레이로 몸매 관리

출처: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출처: 영화 ‘나를 죽여줘’ 스틸컷

과거 22살 연하의 배우 박보검 열애설이 났던 이일화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일화는 최근 개봉한 영화 ‘나를 죽여줘‘에 출연 중이다. ‘나를 죽여줘’는 선천적 지체 장애가 있는 아들 현재(안승균)와 유명 작가였지만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민석(장현성)이 서로에게 특별한 보호자가 되어주는 휴먼 힐링 드라마다.

이일화는 극 중 민석 역의 장현성과 연인관계로 그의 곁을 지키고 안식처가 되어주는 연인 수원 역을 맡아 활약한다.

출처: 영화 ‘나를 죽여줘’ 스틸컷

출처: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처: instagram@sbscine

기존에도 장애인을 소재로 다룬 영화는 많았다. 그러나 ‘나를 죽여줘’가 다른 장애인 영화보다 더욱 특별한 건 바로 장애인의 성과 사랑, 존엄사 문제까지 지극히 현실적인 시선으로 다뤘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이일화는 영화 홍보차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이일화 배우님의 과거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박하선 씨랑 닮아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하선은 “영광이다. 제가 미모로 안 된다”라고 말했고 이일화는 “박하선 씨 닮았다는 얘기 종종 듣는다. 너무 좋다”고 답했다.

출처: 티브이데일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KBS2 ‘편스토랑’

이일화는 올해 52살을 맞이했다. 동안 비주얼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과거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를 떠났을 때 박보검과 연인 사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박보검과 이일화가 같이 있는 사진이 돌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 옆에 누구지? 여자친구인가?”라는 추측과 의문이 난무했다. 그리고 밝혀진 결과는 뜻밖이었다. 박보검과 22살이나 차이 나는 대선배 이일화였기 때문이다.

이일화가 아들뻘인 박보검과 연인 사이라고 오해를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를 잊은 미모와 몸매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1일 1식과 탄츠플레이(발레, 필라테스, 요가, 모던 댄스 등을 접목시킨 운동)를 한다. 그런데 사실 1일 1식은 특별할 때만 하는 거다. 1일 1식이라고 해도 세 번 먹을 걸 한꺼번에 다 먹는다고 해야 할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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