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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에 해변에서 파격적 셀프 화보 찍은 여자 연예인

썸에서연애까지 2022. 10.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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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걸그룹 ‘LUV’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종료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또 오해영>, <직장의 신>,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전혜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만삭사진. 만삭이라 서핑은 못하지만 서퍼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죽도해변에서 만삭 사진을 찍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복부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해변가에서 만삭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혜빈은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남편은 전혜빈 앞에 무릎을 꿇고 배를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혜빈은 “보그 뺨치게 나온 것 같아 대만족. 하핫”이라고 덧붙이며 만삭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지난 4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D라인 셀카 사진과 함께 “아기 천사가 찾아왔네요”라는 글로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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