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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되어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어 성혁은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같은 사람입니다”라며 “지난날의 제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저 자신을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혁의 예비 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친구 사이로 만나 점차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성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백년의 신부>, <왔다! 장보리>, <싱글와이프>, <화유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성혁은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역을 맡아 ‘연민정’ 역의 이유리와 함께 작품을 이끌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21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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