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까워서.. 하와이서 신혼부부로 오해 받은 아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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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2007년 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와 2013년생 쌍둥이 딸 이설아, 이수아, 2014년 아들 이시안을 두었습니다.

재시는 16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정도였는데요. 우월한 유전자로 태어난 재시는 남다른 외모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 파리 패션위크의 제1회 패션 뮤즈 선발대회 런웨이에 오르게 되어 파리에 다녀오기도 했죠.

최근 이 가족에게 재미있는 일이 생겨 화제입니다. 지난 전파를 탄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하와이 여행을 위해 여러 사람이 모였는데요. 하와이에 도착해 공항을 빠져나온 이동국은 당황스럽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입국 심사장에서 사람들이 딸인 재시와 자기를 신혼여행 온 부부로 착각했기 때문인데요. 이 말을 전하자 재시는 “옷을 똑같이 입어서 그래, 너무 가까우면 안 되나 봐”라며 억울해했는데요.

이 말을 들었던 윤민수는 “재시 진짜 기분 나빴겠다”라고 덧붙였고 이동국은 “갑자기 성질을 내더라. 그때부터 이야기를 안 한다”라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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