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해린 닮은 홍대 법대생…관심 쏟아진 '환승연애2' 새 女출연자

배우 공승연과 ‘뉴진스’ 해린을 닮은 ‘환승연애2’ 새로운 여자 출연자가 화제입니다.

지난 9일 공개된 티빙 ‘환승연애2’ 13회에서는 새로운 여자 출연자가 등장했습니다. 중간에 투입된 건데요.

 

주인공은 박나언이었습니다.

 

그는 홍익대학교 법학부에 재학 중이었는데요.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죠.

박나언은 등장 전, 토킹룸에서 남자 출연자들과 1대1 블라인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중 김태이를 선택해 만남을 가졌는데요.

김태이는 박나언에게 “예쁘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눈매라고 덧붙였죠.

 

박나언의 등장에 김태이의 X인 이지연은 불편한 내색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출연자로 어떻게 애정전선이 뒤바뀔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박나언의 SNS 등 일상 사진이 공유되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이쁜데 똑똑하기까지 하네”, “공승연이랑 해린 섞은 느낌이다”, “되게 매력있다. 성격도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환승연애2’는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됩니다.

 

<사진출처=티빙 ‘환승연애, 박나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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