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원밀리언’ 최영준이 ‘스트릿 맨 파이터’ 화제의 장면을 해명했습니다.
유튜브 ‘ 더 춤’에는 지난 12일 ‘스맨파 코멘터리’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댄서들이 3회 방송을 보며 코멘터리를 했는데요.
이날 출연 댄서는 ‘원밀리언’ 니노, 유메키, 루트, 최영준이었습니다. 3회는 계급별 미션 연습장면과 댄스 비디오 완성본을 볼 수 있었죠.
최영준은 3회 분당 최고 시청률 1위를 했던 부리더 계급 미션 장면을 보며 힘겨워 했는데요. 그도 그럴 게, 부리더 계급 워스트 댄서가 그였기 때문이었죠.
최영준은 연습 당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진도가 제대로 나가지 않는 게 불안했고, 메인 댄서인 우태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였죠. 하지만 방송에서는 다소 불편하게 보이기도 했는데요.
최영준은 해당 장면을 다시 보며 인정했습니다. 그는 “나 왜 이렇게 못돼 보이냐”, “좀 가만히 있어”라고 과거의 자신을 보며 소리쳤죠.
또 안무를 수정한 장면은 “우태를 위해서다”라고 적극 해명했는데요.
최영준은 우태에게 워스트 댄서로 지목 당했을 당시 심경도 털어놨습니다. 그는 “나 이때 왜 돌았는지 아냐. 눈물 쏟아질 뻔 했다”라며 서운했던 감정을 전했죠.
끝으로 “당장 내일 모레 비디오를 찍었어야 했다. 그 불안함이 되게 많이 컸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러면서 그의 부모님이 방송 후 전화가 왔다는 에피소드도 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됩니다.
<사진출처=유튜브 ‘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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