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억짜리 빌라 거주 중인 여배우, 반려견에도 명품 투자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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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kieu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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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공개한 반려견과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은세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털 찐 구름과 커플 사진. 털이 쪘는데 왜 더 무거워진 거 같냐”라며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 반려견은 약 70만 원대의 명품 펫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기은세는 해당 제품이 명품 브랜드의 선물인 사실을 전했다.

기은세는 같은 날 “구름이 호강하네. 빨리 감사 인사 올려라 구름아. 감사합니다”라며 반려견의 펫 하네스를 명품 브랜드가 선물로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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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브랜드는 구찌 제품으로 구찌는 지난달 구찌 펫 컬렉션을 론칭, 목줄부터 의류, 이동장, 먹이 그릇, 침대 등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용품을 소개했다.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공개한 기은세는 지난 5일 ‘구름이 생일날’이라며 반려견을 위해 집 베란다에서 생일 파티를 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시선을 끌었던 기은세 집 베란다는 지난달 KBS 2TV ‘연중 라이브’ SNS 뉴스, 워너비 인테리어 ‘스타의 베란다’ 코너에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백종원, 강수지, 정재형, 하희라 등 스타들의 특별한 베란다가 소개됐고, 유럽풍 가구와 소품으로 장식된 기은세의 베란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럽 휴양지처럼 꾸며진 기은세의 베란다는 밤과 낮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모았으며, 럭셔리한 홈파티를 즐기는 기은세는 이를 십분 활용했다.

출처 : instagram@kieunse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가 거주 중인 해당 빌라는 약 37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기은세의 남다른 집 규모, 가격, 비주얼 등이 눈길을 끌면서 기은세 남편을 향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기은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은 흠 잡힐 일을 안 한다. 술도 안 먹고 바른말만 한다”라며 “내 인생 장르는 멜로가 가미된 모험물이다”라고 남편과의 다사다난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기은세는 “1년 정도 만나다가 차였다. 그 아픈 감정을 처음 느껴봤다. 남편 집까지 찾아가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까지 열었다”라며 헤어진 남편을 붙잡게 된 사연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kieu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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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헤어지고 나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 다시 만나자는 얘기를 ‘결혼하는 건 어떠냐’라고 했다”라며 남편을 붙잡자마자 프러포즈를 한 일도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쪽 같은 남편의 성격에 이혼을 고민하기도 했던 기은세는 현재까지도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기은세는 “결혼 후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20대 땐 연기자로 성공하겠단 꿈만으로 살다가 그 꿈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했다. 그런데 SNS 덕분에 제가 일을 다시 하게 될 줄도 몰랐다”라며 인플루언서로 성공한 뒤 변하게 된 삶을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배우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으나 SNS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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